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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췌장염의 중요한 독립인자 |
20.2년추적, 하루 15-34g흡연 위험비 높아 |
흡연은 남녀에 상관없이 췌장염 발병의 주요한 독립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연구팀은 남성 8332례와 여성 9573례를 평균 20.2년간 추적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흡연이 췌염 발병에 독립적으로 관련하는지를 검토했다. 그 결과 235례에서 췌염이 발생해 흡연과 급·만성 췌장염의 위험은 흡연량과 비례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
하루 15∼24g의 담배를 피우는 참가자의 췌염 발병 위험비(HR)는 남녀 모두 2.6으로 높았다. 특히 음주나 담석증도 증상을 일으키는 인자이지만 흡연으로 인한 인자는 그것과는 독립적이라서 연구팀은 이 코호트의 췌염 증례의 46%는 흡연이 원인으로 분석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5-11 오전 9: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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