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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상품권 대상에 약국 포함 건의 |
약사회, 지자체에 허용 요청 |
전국 자치단체가 발행할 예정인 ‘희망근로 상품권’이 약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대한약사회가 각 지자체에 건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내달부터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의 임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지역 상권의 소비 증대 등을 위해 30~50% 정도를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한 정부는 희망근로 상품권의 사용처를 일괄 지정하지 않고 지자체가 지역 상황에 따라 업종별로 협의를 통해 결정토록 하고 있다. |
정부는 경기불황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당초 현금을 지급키로했으나 여러 부작용을 우려해 물건을 살수 있는 희망 근로 상품권지급으로 결정내린바 있다. 발행규모가 최대 6000억원대로 예상되고 있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약국에서도 유통될 경우 약국경영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약국가는 기대하고 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5-29 오전 7: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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