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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원외처방조제,약가인하후 월별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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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억원..중하위업체 증가, 상위권업체 감소보여 2.3분기 모두 시장 전망치 충족..4분기 150.3% 증가 전망 |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월대비 8.6%증가한 7503억원으로 나타나 4월 대규모 약가인하 이후 월별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7%감소한 것이며 9월의 11.1%, 8월의 9.9%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 10월 국내 전체 조제 규모는 전년 동월대비 4.1%줄어든 5,131억원으로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 그러나 상위 10대업체는 2.3%줄어들어 시장 평균치를 하회했으며 업체별로는 한미약품이 9.8% 상승, 종근당이 2.3% 상승, 유한양행은 12.6% 하락, 동아제약은 17.6% 하락했다.
이와관련 배기달 신한투자 연구원은 “제약계가 약가인하로 인한 부진을 벗어나는 신호이며 2,3 분기연속 시장기대치를 충족했다. 이런 추세라면 4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상위 8대 업체 합산 영업익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50.3%에 달하는등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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