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2016년 Kick-off Meeting' 열어

제일약품, '2016년 Kick-off Meeting' 열어

업계 변화에 능동적 대응..진취적 사고방식 갖자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12월 28일 라비돌리조트/신텍스에서 한승수 회장과 성석제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Kick-off Meeting'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되는 제약산업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이며 열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2016년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또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신약의 R&D 활동은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고 새롭게 출시 예정 중인 개량신약 등의 제품들은 각 사업부문에서 효율성을 극대화, 주요 품목군으로 성장시켜 제품 포트폴리오의 고른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성석제 사장은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강조하며, 지금 우리에게는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시각과 전략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과학적, 체계적, 분석적인 역량이 필요할 때라고 역설했다.

 

또한 이러한 역량은 개개인의 제품지식 및 디테일 능력으로 표출하여 새로운 전략과 전술로 집중력을 발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2015년도에 탁월한 성과를 이뤄 낸 `Top performer` 직원 1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2016년 Kick-off Meeting`은 지난해 12월 28일~29일 양일간 진행하면서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교육과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