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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국회 복지위원장에 양승조 의원 확정적
더불어민주당 위원 9명 최종 확정..약사 출신 4명 모두 배정가능성
20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일단 더불어 민주당이 9명을 확정하면서 위원장에 양승조 의원(사진)이 확정돼 국회 본회의 통과절차만 남았다. 양 의원은 충남 천안병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구 의원이며 20대국회에 입성하면서 4선의원으로서 복지위원장으로 낙점됐다.
양의원은 19대 의원시절부터 충남지역 의약단체 행사장에서 차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복지위원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특히 이번 복지위원회에는 과거와 달리 약사출신 의원들이 모두 신청해 주목을 끌고 있다. 20대국회 약사출신 의원은 비례대표 김승희, 김순례 의원(이상 새누리당), 지역구의원인 김상희(부천 소사), 전혜숙(서울 광진)의원들이다.
이들이 보건복지위원으로 모두 최종 확정되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약사회가 화상투약기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여야를 통틀어 지난 국회에서 복지위원으로 활동한 남인순 의원, 19대 위원장인 오제세 의원, 경기 안산 지역구 김명연 의원등도 복지위에 다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새로 위원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큰 20대 의원으로는 인재근(서울 도봉갑)의원을 비롯해, 최도자 의원, 최경환 의원과 윤소하 의원, 반인숙 의원, 윤종필 의원, 권미혁 의원, 정춘숙 의원, 기동민 의원등 초선의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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