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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말...
4일간 폭설이 내렸다.
지역민들의 말에 의하면 1미터 이상은 족히 왔다는 것이다.
실제로 2월7일 방문시에도 1주일이상이 흘렀음에도 불구
공원의 벤치의자가 묻혀서 등받이만 노출된 상태였다.
70-80년대 대부분이 슬레이트 지붕이었던 당시
눈이 30센티 이상만 오면 지붕이 내려앉을까봐
밤새 잠도 못자고 싸리비나 삽으로 눈을 끌어 내리던
기억이 새롭다.

4일간 폭설이 내렸다.
지역민들의 말에 의하면 1미터 이상은 족히 왔다는 것이다.
실제로 2월7일 방문시에도 1주일이상이 흘렀음에도 불구
공원의 벤치의자가 묻혀서 등받이만 노출된 상태였다.
70-80년대 대부분이 슬레이트 지붕이었던 당시
눈이 30센티 이상만 오면 지붕이 내려앉을까봐
밤새 잠도 못자고 싸리비나 삽으로 눈을 끌어 내리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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