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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선대본, 2040밀착인터뷰 문자발송

jean pierre 2021. 11.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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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선대본, 2040밀착인터뷰  문자발송

 

젊은 층 약사들의 진솔되고 다양한 목소리 그대로 담겨

김대업 선대본부는 11월 25일(수) 2040 약사들의 생각과 삶을 담은 밀착 인터뷰를 전체 유권자 회원에게 문자로 발송했다.

 

이 기획을 담당한 최진혜 선거대책본부장은 선거기간 내내 2040 약사들을 만나 쌍방향의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라며 이런 기획을 하게 된 취지에 대하여 설명했다.

 

'인터뷰를 보면 2040 약사들의 삶은 정말 다양하다'고 최진혜 본부장은 강조하며 특히, 대한약사회에 대한 생각, 특정 사안을 바라보는 각도도 천차만별이라고 소통하며 느낀 이야기를 이어갔다.

 

분회활동에서 상처를 받고 관두게 된 약사, 오히려 대한약사회보다 분회활동에 더 큰 애정을 가진 약사, 품절약만 해결해주면 소원이 없겠다는 약사, 대한약사회 후보가 몇 명인지 모른다는 약사, 다소 급진적인 의견을 가진 약사, 김대업 집행부에 대한 혹독한 비판을 쏟아내는 약사, 대한약사회는 올드하다는 약사...

최 본부장은 "그들은 비판을 넘어 참신한 아이디어들까지 내놓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진혜 본부장은 김대업 후보 블로그와 문자를 본 2040 약사들의 반응을 소개하기도 하며, 이런 활동을 이어가며 너무 즐겁고 유익했다며 본인의 소감도 함께 전하였다.

 

일부러 모르는 약사를 소개 받기도 하고, 의견이 다를 것 같은 약사를 컨택하기도 했다. 그런데 대화를 마치고 나면 생각보다 대한약사회, 분회 등의 일을 해보고 싶어졌다는 약사들이 많아서 신기했다는 후일 담이다.

 

2040 약사들은 대체로 대한약사회에 ‘무관심’인데, 이는 적극적인 무관심이라기보다 각자의 삶에 충실한 가운데 접점을 찾지 못하는 무관심이다는 생각도 전했다.

 

 

김대업 후보는 "최진혜 선대본부장의 정리된 초밀착 인터뷰를 보며 젊은 세대들의 힘과 미래, 그들이 원하는 대한약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더 깊이 알게되었다며 이런 젊은 인재들이 약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인터뷰는 김대업 후보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bigdreampharm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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