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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영달, 재택환자 약 배달 방법 시대착오적
보건소의 행정편의 탁상행정 당장 중단해야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는 재택환자에 대한 전달방식을 도매에 배달을 하게 한다는 소식은 그동안 약사들이 해온 노력을 한순간에 버리는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 의약품은 단순히 전달하는 일반상품과 달리 복용방법, 보관방법, 마약류, 생화학적 제제 등 환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여러 가지 주의사항 등의 숙지가 필요하며 특별히 관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편의성만을 주장하며 지역에서 착실히 국민의 건강과 환자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약사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행태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러한 문제는 지금이 아닌 미래에 약사의 전문성과 직역을 망치는 일이 될 것이다.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지역약국의 건강증진 거점의 역할을 위해서도, 지역 통합서비스의 건강증진 개발을 위해서도 방문약사가 직접 약을 전달하는 것이 해결책치며 정부는 그에 합당한 수가를 책정하여 전문가 집단을 활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따라 ▲전염병에 따른 환자의 건강권 침해는 국가가 후속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며 어떠한 사유로도 약사법을 위반하며 제2, 제3의 국민건강권 위협가능성이 있는 모든 조치에 반대▲보건소가 무자격자나 업체를 이용하여 공산품 배송방법과 같은 마약류를 포함한 조제약 배송체계를 구상하고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야말로 행정편의에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정부는 1급 전염병으로 파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여 의약품 전달체계의 중심에 있는 약사를 활용하여야 한다. ▲대한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다시 진행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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