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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시퀴러스, 국회서 백신통한 글로벌 협력방안 논의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 만나 다양한 의견 교환
인플루엔자 예방을 선도하는 글로벌 백신기업 CSL시퀴러스코리아(CSL Seqirus Korea)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보건복지위) 소속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시퀴러스 본사 주요 인사들이 지난 30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의 공중 보건 증진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연숙 보건복지위 의원과 CSL 시퀴러스 글로벌 의학부 총괄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과 CSL 시퀴러스코리아 유기승 대표, 박선주 전무 및 임민규 상무 등 CSL 시퀴러스 관계자 4인이 참석했다.
양 측은 CSL 시퀴러스가 보유한 어쥬번트 함유 4가 독감 백신 및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기술 등 핵심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시책과의 연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SL 시퀴러스 글로벌 의학부 총괄 조나단 앤더슨은 “CSL 시퀴러스는 한국의 보건복지 정책과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각도의 협력 관계 구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면담을 통해 한국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자사의 차별화된 백신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국 공중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가능성이 열릴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CSL 시퀴러스는 CSL 리미티드의 자회사로, 전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플루엔자 백신 전문 기업이다.
현재 어쥬번트 함유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 쿼드’가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더욱 높은 면역반응을 유도하며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CSL 시퀴러스는 지난해 악튜러스 테라퓨틱스(Arcturus Therapeutics Holdings)와 자가증폭 mRNA(sa-mRNA) 백신 플랫폼에 대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a-mRNA 기술은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며 차세대 mRNA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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