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 2017서울총회, 차질없는 준비. 적극적 홍보에 총력
135개국서 참가 예정..2016아르헨티나 총회 적극 활용
내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77차 FIP(세계약사연맹) 총회와 관련, 총회조직위원회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등 차질없는 행사진행을 위한 만전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이와관련, 아시아약학연맹 행사등에서 홍보를 한데 이어,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76차 FIP총회에서도 대대적이고 조직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전인구 공동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서는 홍보의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세계 약사들을 상대로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위한 계획을 잘 수립해, 조만간 아르헨티나서 열리는 76차 FIP총회에서 내년 서울총회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에 참가하는 30여명의 약사가 활발한 홍보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신 공동 조직위원장도 “내년 서울총회 개최는 6년여간 각고의 공을 들여 유치한 행사인 만큼, 역대에 길이 남을 행사가 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가치있는 프로그램을 실효성 있게 진행해 나가도록 준비 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서울총회는 ‘약너머, 진화하는 약무약학의 영혼’ (edicines and Beyond! The Soul of Pharmacy)'을 주제로 열리며, 개회식은 잠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본 행사는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복지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등이 후원하며, 전세계 135개국에서 1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중 외국에서 약 4천여명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특히 행사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FIP회장등 약계 및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초청되어 참석하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인 만큼, 수준 높은 한국의 제약. 약사 사회의 발전상을 세계 약사들에게 널리 알릴수 있도록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아울러 이 행사를 통해 경제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오는 8월 29일부터 아르헨티나서 열리는 76차 총회를 적극 활용, KOREA PHARM 세션과 홍보 부스,한국의 밤 행사등이 준비되는 만큼, 참가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 물품등과 함께 서울 총회의 메리트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한국문화원과 현지 교민들이 원활한 홍보활동을 위한 준비작업에 적극 협력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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