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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 10주년

jean pierre 2022. 12. 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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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 10주년

환아 위한 성탄 선물 전달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롭 켐프턴)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 1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한 10주년, 10가지 선물로 답하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자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영향력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다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는 한국GSK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치료 지원금을 전달하고, 지난 10년간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던 활동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이들과 함께한 10주년, 10가지 선물로 답하다’ 행사를 통하여 환아들에게 전달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에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담요, 보드게임 등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환아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10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한국GSK 임직원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래피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한국GSK는 임직원의 월 급여에서 1만원 이하 단위로 떨어지는 잔돈인 ‘우수리’와 기업의 매칭 기부금을 더한 5천여만원을 아동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지원사업에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된 우수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질환 구분 없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 15일 한국GSK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GSK 석일우 부사장,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부문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병원에 입원 중인 만 14세 이하 아동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꾸러미가 전달됐다.

 

치료 지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 중인 60개 협력병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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