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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신플로릭스' 메인모델 최운영 아나운서

jean pierre 2014. 4. 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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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신플로릭스'  메인모델 최운영 아나운서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모어캠페인 모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은 자사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MORE(모어) 캠페인 메인 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으로 최윤영은 지난 해 어린 나이에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진행한 얼리키즈(Early Kids)’ 캠페인 모델에 이어 2년 연속 신플로릭스의 영유아 건강 증진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신플로릭스 모델 활동을 통해 최윤영은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스마트맘이미지로 영유아 대상의 임상연구로 예방효과를 입증한 신플로릭스의 인지도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 최윤영이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될 MORE 캠페인은 영유아 백신 접종 시 한번 확인해보고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을 접종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신플로릭스는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중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예방 효과 신플로릭스 도입 후 실제 환경에서 질병 감소 현황 및 국내 역학 변화 등 현명한 백신 선택의 기준을 알릴 계획이다. 최윤영은 소비자 클래스 등 예비 엄마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의 온, 오프라인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GSK 백신사업부 윤영준 마케팅 본부장은 방송인 최윤영 씨가 실제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로서 신플로릭스의 장점을 잘 이해하고 있고, 평소 스마트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신플로릭스의 캠페인 메시지를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의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의 수, 즉 균의 수가 아닌 실제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엄마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전문의들도 백신 접종 시 해당 질환에 대한 전체 예방효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과 급성 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백신으로 국내 시판 중인 영유아 폐렴구균 단백 접합 백신 중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예방효과를 입증했다.

 

생후 6~5년의 영유아 뿐만 아니라 재태기간 27~36주의 미숙아에서도 면역원성과 안전성 자료를 확보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 학술지 란셋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신플로릭스는 약 47,000명 규모의 대규모 연구에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100%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청형과 관계 없이 모든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 대해서도 93%의 예방효과5를 보였다. 신플로릭스를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도입한 후 핀란드(80% 감소), 캐나다 퀘백(45% 감소), 캐나다 온타리오(50% 감소), 케냐(56% 감소, 3+0스케줄) 등 각 지역에서 전체 침습성 폐렴구균 발생건수가 감소해 실제 접종 데이터를 통한 예방효과도 확인했다.

 

신플로릭스의 이러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세계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현황도 변화하고 있다.

 

한편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은 올해 국가예방접종대상에 포함돼 2개월~5세 미만(59개월 이하)과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 어린이들의 경우 51일부터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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