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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관계자 방문

jean pierre 2013. 11. 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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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관계자 방문

 

중외제약 당진공장 견학..자국 보건의료인프라 개선책 모색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이 국내 제약사 공장을 찾았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마다가스카르공화국 보건의료계 대표단이 충남 당진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대표적인 필수의약품인 수액제를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JW당진생산단지의 우수한 시스템을 통해 자국의 열악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국립 안타나나리보대학 판자 총장과 니보 보건부 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수액용기의 성형 제조부터 충전, 멸균, 포장에 이르는 수액제 생산과정과 국내 유일의 페넴계 항생제 전용동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판자 총장은 “JW중외그룹이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이번 방문이 향후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W당진생산단지는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최신 의약품품질관리 기준인 cGMP에 맞춰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생산공장으로 년간 12천만백의 수액제를 비롯해 주사제 13천만개 고형제 135천만개 무균제 16백만개 등의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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