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약품, '미라프서방정0.75mg"허가 취득
프라미펙솔 성분의 파킨슨증 치료제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11월 21일 파킨슨증 치료제 미라프서방정 0.75mg(성분: 프라미펙솔)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미라프서방정 0.75mg은 제네릭 최초의 서방정으로 비맥각 도파민효능제로, 도파민수용체에 결합하여 선조체와 측질의 도파민 활동성을 증가시켜, 운동이상증 등의 파킨슨증상을 개선시킨다.
현대약품은 자체 연구를 통해, 원개발사의 특허를 피한 국내 최초로 프라미펙솔 서방정 0.75mg을 허가받았으며, 추가함량도 개발 진행 중에 있다.
기존의 타미린 서방정(알츠하이머 치매), 팍세틸(항우울제), 하이페질정(도네페질) 등에 이어 미라프서방정 개발로 의약품 라인업을 강화하고있으며, 중추신경계 선두 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응형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미약품, '히알루미니 점안액0.3%' 출시 (0) | 2013.11.22 |
---|---|
특허풀린 제네릭 시장, 중소형제약사 가격 파괴 (0) | 2013.11.22 |
바이오의약품 개발 위한 분석기술 세미나 개최 (0) | 2013.11.21 |
동국제약,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 후원 (0) | 2013.11.21 |
부광,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박차 (0) | 2013.11.21 |
JW중외,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관계자 방문 (0) | 2013.11.21 |
공정위, 쌍벌제 이후 첫 리베이트 제공 제약사 적발 (0) | 201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