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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개원의 대상 당뇨병 빅데이터 분석 포럼

jean pierre 2021. 8. 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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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개원의 대상 당뇨병 빅데이터 분석 포럼 

 

빅데이터당뇨인의 마음을 읽다’ 성료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 지난 23, 25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개원의 대상 당뇨병 빅데이터 분석 포럼 ‘빅데이터당뇨인의 마음을 읽다 성료했다고 30 밝혔다.

 

한국 MSD 빅데이터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인식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의료진을 대상으로 환자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 시키고환자 단계별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상황을 고려하여 웹캐스트를 통해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전국 내과  가정의학과 개원의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빅데이터당뇨인의 마음을 읽다’ 포럼에서는 당뇨병 환자 커뮤니티에서 2020 4월부터 2021 4월까지 45만건의 게시물을 정량·정성 분석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당뇨병 환자들의 인식  행동패턴을 이해하고 혈당조절과 합병증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맡은 윤당내과 윤태승 원장은 23당뇨병 환자의 생각과 행동패턴을 읽다’ 세션에서 당뇨병 진단전진단 초기치료 시작  환자 단계별 인식과 생활패턴을 설명했다

 

또한, 25에는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대한 생각을 읽다’ 세션을 통해 혈당관리  합병증에 대한 환자 인식과 혈당 관리에 대한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윤태승 원장은 “국내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당뇨병에 대한 인식과 행동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는 의료진이 환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뿐만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뇨 환자들의 치료 단계에 맞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당뇨 치료의 핵심인 합병증 예방에도 도달할  있기를 바란다 전했다.

 

관련해 한국MSD General Medicines 사업부 이선희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만성질환인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지 않은 상황에서빅데이터를 통한 환자 중심의 치료전략에 대해 공유할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라며, “당뇨병 환자들에게  나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앞으로도 한국MSD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합병증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국MSD 개원의 대상 강의 시리즈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 이어올해 하반기에는 지역별 특화된 혈당 조절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국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한국MSD 성인 2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는 식사요법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시타글립틴) SGLT-2 억제제 ‘스테글라트로’(성분명에르투글리플로진) 각각 출시하며 국내 당뇨병 치료 시장에서 구축한 다각적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폭넓은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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