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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신약물질 'NBP601' 글로벌 3상 돌입

jean pierre 2013. 6. 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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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신약물질 'NBP601' 글로벌 3상 돌입

A형 혈우병 치료제 바이오신약 물질

 

SK케미칼의 A형 혈우병 치료제 바이오 신약 물질 'NBP601'이 글로벌 임상 3상에 들어갔다.

 

SK케미칼이 개발해 지난 2009년 전임상 단계에서 호주 CSL사에 기술 수출한 이 물질은 'CSL627'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글로벌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시작되는 3상 시험은 약물의 효능.용법.용량을 확정 짓는 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로 회사 측은 임상 완료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보고 있다.

CSL은 해당 임상의 구체적 결과를 다음달 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혈액응고질환관련 전문 국제학회인 ISTH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물질은 기존 혈우병 치료제 제8인자 (factor VIII) 보다 안정성이 높고 반감기는 짧은 게 특징이다.

 

생체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기존 치료제 보다 높아 개발이 완료되면 환자들이 주사를 맞는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A형 혈우병은 유전적 결함 등으로 인체 내에서 혈액 응고인자가 만들어지지 않아 지혈이 잘 되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남성 5000~10000명당 1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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