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상으로 조제해 간 이후 감감 무소식 | ||||||
일부환자 가짜 연락처주고 약 가져가 | ||||||
| ||||||
자신의 사정을 호소하며 일단 의약품을 조제해 주면 반드시 돈을 가져다 주겠다는 환자중 상당수는 애초부터 의도가 돈을 주지 않겠다는 심사인듯 하다. 일선 약국가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나마 사는 곳을 알고 확실한 단골이다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돈을 가져오기 전에 약을 주지말아야 한다는 약사가 많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약사는 최근 당한 사례를 밝혔다. 그는 김석배(57년 8월25일생)와 박명남(57년9월2일생) 두사람의 처방전을 가지고 와 지금 현금이 없고 매일 먹어야 하는 혈압약인데 약이 떨어져 급하게 외상으로 먼저 달라며 돈은 아들이 오면 꼭 드리겠다고 사정해서 주었다는 것. 이와관련 한 약사는 "그래도 명색이 국민건강지킴이인 약사들인데 몸이 아파서 사정하는 사람을 매몰차게 내칠수 없어 요구를 들어주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런 피해가 자꾸 생기면 야박한 소리를 듣더라도 사정을 봐주면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약사회, 심야응급약국 2곳 이상 운영 (0) | 2010.06.16 |
---|---|
성남시약사회, 약물오남용 캠페인 벌여 (0) | 2010.06.15 |
충남보건의료단체, 도지사 당선자와 간담회 (0) | 2010.06.15 |
"카운터가 약팔고, 약사는 영화보고" (0) | 2010.06.14 |
약사회 학술강좌 사전 인증제도 도입 (0) | 2010.06.14 |
경기도약, 반품불가 약품 소각 '해당업체 규탄' (0) | 2010.06.14 |
충남마퇴본부, 32기 마퇴학교 종강식 (0) | 201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