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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EA, 대구·경북 헬스케어 창업경진대회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하 KOHEA / 명예이사장 이민화)는 지난 6월에 ‘광주 헬스케어’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오는 9월 9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국제회의실에서 ‘대구·경북 헬스케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KOHEA가 주최하고 대구시,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업력 7년 미만의 헬스케어 및 의료분야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았으며, 이중 엄선된 10개 기업 - △ PLS(자동흉부압박시스템), △뉴로닉(순환기질환 예방 스마트 케어 시스템), △모세메디(초음파 부황), △모바일닥터(FeverCoach), △릴리커버(피부 마사지 및 진단기), △오성이앤씨(홈 피트니스 솔루션), △제이이랩(발 스트레칭 마사지 기기), △티티엠(수액+배뇨량 모니터링시스템), △론픽(오토 헬스 트레이닝 시스템), △시솔(숙뜸) - 이 발표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VC 및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 및 정부지원사업 연계를 지원받아 자금조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KOHEA’s Healthcare Startup Pitch Day (11월에 개최)에 참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민화 명예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의료분야에서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의 혁신이 촉진될 것이며 이번 대구·경북 헬스케어 창업경진대회는 그 O2O 의료 혁신을 이루는 창업아이템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 경진대회의 심사위원인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김창수 협회장(영남대 경영학과)은 ‘고령화 사회와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새로운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한 헬스케어 산업은 20년째 3만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헬스케어 및 의료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매우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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