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약 '긴축재정.회원화합 위기 극복' 32차정총,예산 1억534만원 승인..선구자5인 축하 서울 강서구약사회는 약국경영 제반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간 화합과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해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16일 저녁 184명 참석(총300명) 위임 38명의 성원으로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서 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다졌다. 이날 최두주 회장(좌.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약국경기 악화와 약사의 도덕성을 의심케 하는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본업에 더욱 충실해 사명감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노력들이 후일 신뢰받고 사랑받는 약사상을 만들어 줄 것이므로 회원간 화합과 정으로 똘똘 뭉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