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시내 폭설 삼척, 태백지역에 지난주말부터 폭설이 내린다. 태백은 60센치가량 왔다는데 지금도 온다. 어릴적 아침에 일어나면 내 어깨만큼 마당에 쌓인 눈을 보면서 좋기보다는 화장실 가는 길만드느라 눈 치오고 지붕 내려앉을까 지붕 눈 쓸어내리던 기억만 남아있다. ◆MY LIFE/▷나의 살던 고향은...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