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봉사상에 양희익 약사등 3인 선정 최종理,적자결산 문제.. 조찬휘 회장 '사과' 일단락 2008년 서울시약사회 봉사상에 성동구약 소속 양희익 약사, 광진구약 소속 김희숙 약사, 성북구약 소속 김진권 약사가 수상했다. 서울시약사회는 29일 최종이사회를 통해 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들은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상을 심는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어 서울시약사회는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지만 예산상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으며 죄스러운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다음회기에 잘 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해준다면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회무 운영과정에서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를 위해 비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