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 "명품약사회로 거듭나자" 48차정총, 임원인선.전입약사 연회비 차등적용 명품약사회를 모토로 내건 수원시약사회는 20일 오후 8시 이비스앱버서더에서 4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부회장 3인과 상임이사 3인을 새로 선임하는 한편 명품약사회를 지향한다는 초심을 잃지않고 전진할수 있기를 다짐했다. 16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김현태 의장은 "성분명처방, 백마진문제등을 비롯해 무분별한 층약국이 규제되어야 할것이고 면대약국, 난매약국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노력하면 내일은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경기도약, 나아가 대한민국 약사회의 주역이 되도록 초심을 잃지말고 명품약사회를 위해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세진 수원시약사회장(좌측사진)은 "회원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