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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회장 2

원희목 대약회장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

변수 없는 한 국회입성 가능성 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으로 확정돼 당선권이 확실해졌다. 한나라당은 24일 비례대표 공천 순번을 발표했으며 원희목 회장을 16번으로 배정하고 윤명선 21세기보건복지포럼 이사장이 47번으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대한약사회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원회장의 국회진출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반면 한나라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기반을 닦았던 윤명선 이사장은 다소 입성이 힘들어지게 됐다. 원회장은 그동안 정계진출설에 대해 "그럴일이 없다""약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사회원들의 뜻에 따르겠다"는 표현으로 정계진출 뜻을 아예접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유력시돼던 권태정,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등은 순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써 ..

원희목 대약회장, 정계진출 "회원들의 뜻에 따라"

원희목 회장이 2일 열린 경기도약사회 총회에서 입을 열었다. 원희목 회장이 대한약사회 임직원들과 강원도 속초로 워크샵을 떠난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사이에 각 전문매체에는 원회장이 주요 보건의료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자신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주수호 의사협회장이 이를 거절해 무산됐다"는 내용의 단신정도의 기사가 올라왔다. 이와관련 약사네티즌들은 "챙피하다":약사회 일에나 전념해라"는등 험한 비난을 내밷었다. 경기도약 총회에서 원희목 회장은 준비된 인사말을 하기전 "자존심하나로 버텨왔다.나 자신이름 앞에 1순위는 약사라는 단어이다. 정치권 진출과 관련해서는 약사회원들의 민심에 따라, 필요에 따라 움직인단느게 나의 마음이다"며 기사화된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아..

◆기자의 눈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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