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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심 의원, 송파구에 선거사무실 개소

장복심 의원, 송파구에 선거사무실 개소 민주당 순천지역구 공천서 탈락한 장복심 의원이 전략공천지가 송파구쪽으로 결정됨에 따라 해당지역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장 의원은 23일 "검증된 보건복지 환경 정책전문가로 세계으뜸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송파를 위해 정말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선거사무소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101-11 신화실크빌딩 3층(송파구민회관·송파구의회 맞은편)아며 연락처는 02)421-1396~7.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DUR제도의 허와 실

근거없는 약물 사용 평가 제도 근거가 없는데도 막연한 희망에 기대 정책을 추진하면 실패하기 마련이다. 특히, 사안과 쟁점의 다기(多岐)함에 애써 눈을 감거나, 정치적 의도가 지나치면 그 결과는 뻔하다. 정부는 2004년 7월부터 '약물 사용 평가(Drug Use Review, DUR)'라는 제도를 실시해 오고 있다. '병용 금기' 또는 '특정 연령대 금기'라고 이름 붙여진 280여 개의 경우를 미리 정해 놓고, 전산 심사를 거쳐 의사의 처방이 조제로 곧바로 연결되지 못하도록 한 게 이 제도의 골자. 논리는 단순하다. 서로 함께 쓰면 안 되는 약들의 조합이나 소아처럼 특정 연령군에 쓸 수 없는 약이 미리 컴퓨터에 입력돼 있다. 만일 기준을 어기는 처방이 나오면 경고 메시지가 뜨고, 약사는 처방을 낸 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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