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계열사 소문은 터무니 없는 루머" 풍전약품, 중대의료원 의약품 공급업체 선정 연매출 5-6백억원대 발돋움..내실 기할 방침 800병상규모(흑석동, 용산병원) 중앙대의료원 의약품 납품권이 풍전약품에 돌아갔다. 중앙대 재단을 인수한 두산그룹은 그동안 직영의혹을 받아오던 두레약품의 의약품 공급권에 대해 수의로 계약을 체결키로 하고,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의향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 결과 풍전약품을 최종 공급권자로 선정했다.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중앙대의료원 위장계열이라는 소문에 손사레를 치며 말도안되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은 "이 사실이 공식 발표 되기전에 업계에 알려져 풍전이 두레약품을 대신하는 위장계열사라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히고 "모든 절차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