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약사회장 출마"..."멈출수 없는 전진" 시동6일 예비후보 등록...선거사무실. 추후 일정등 준비 마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FAPA총회가 끝난 직후 41대 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회장은 이와관련, 출입기자단과 가진 FAPA 결산간담회 중에 기자들의 질문에 '출마한다'는 발언으로 이를 공식화했다. 최회장 측은 이미 선거용 명함과 공약. 슬로건등도 제작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한약사회 선거는 최광훈- 박영달-권영희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중대동문간의 격돌이 불가피해졌다. 단순 계산으로는 두 후보가 같은 지부장. 같은동문회라는 점에서 표가 분산되어, 상대적으로 권영희 예비후보에게 유리한 국면이지만, 동문선거 탈피라는 트랜드의 변화가 있는 시기, 약사사회가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