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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2

대웅제약, 기업문화 체질 개선에 나서

대웅제약, 기업문화 체질 개선에 나서 ​직원이 주인되는 회사 위한 외부 컨설팅 도입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직원들이 주인 되는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기업문화 혁신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3일, 내부와 철저히 분리된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업문화의 보완점을 컨설팅해 줄 전문업체 선정절차에 돌입했다. 선정 후에는 2~3개월 기간 동안 임직원 의견 조사와 조직 현황 등 기업문화 실태 전반을 분석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며 기업문화에 대한 새로운 혁신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무엇보다 임직원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마음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변화할 부분을 찾을 계획이다.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반영한 컨설팅 ..

2018치매관리 학술 심포지엄 개최

2018치매관리 학술 심포지엄 개최 인천광역치매센터, 9월 18일 길병원가천홀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연병길·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8 치매관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치매안심마을 조성전략’이라는 주제로 △치매안심마을 조성 배경 및 필요성 △국내·외 치매안심마을 운영 사례, △치매 안심마을 모델 개발 연구 현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하여 학술 분야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치매안심마을 조성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예방을 생활화..

임상시험본부, 국내 의약품 중국진출 심포지엄

임상시험본부, 국내 의약품 중국진출 심포지엄 9월 6일 서울 마포가든 호텔서 진행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신약개발 규제 환경에 대한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진출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오는 9월 6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시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중국의 혁신신약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참석했던 ‘중국 임상 개발 서밋 2018’에 이어, 한국 및 중국에서 개발된 신약을 글로벌 신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과 시너지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의약정책 2018.09.04

사노피 “콜레스테롤 노-하우” 사내 캠페인 진행

사노피 “콜레스테롤 노-하우” 사내 캠페인 진행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와 함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노-하우(Know-How)”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뇨순환기사업부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사노피 직원들이 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른 LDL 콜레스테롤(LDL-C) 목표치를 알고(Know),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How)을 인지하도록 기획됐다. 교육 캠페인의 시작으로 8월 30일부터 8월 31일 양일에 걸쳐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LDL-C 수치와 심혈관질환 위험도 인지를 위한 서베이를 실시했다. 163명의 답변 결과, 국내에서 암 다음으로 ..

심사평가원, 건보공단과 협력하여 연구의 질 높인다

심사평가원, 건보공단과 협력하여 연구의 질 높인다 건강보험연구협의체 제1회 공동세미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과 9월 5일(수)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미래관에서 ‘건강보험연구협의체 제1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건강보험연구협의체’는 전문 연구지식과 주요 현안을 교류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건강보험 연구역량을 높이며, 중복연구를 방지하여 건강보험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소장 허윤정)와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원장 이용갑)이 지난 5월에 함께 구성한 연구협력기구이다. 공동세미나는 양 기관 연구소(원)이 교대로 주관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심사평가연구소 주관이며,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의약정책 2018.09.04

병원약사회, ‘2018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

병원약사회, ‘2018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 ‘함께 비상하는 병원약사회’를 주제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2018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본 연수교육은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리더십 함양, 관련 정책 및 제도 이해, 실무 능력 배양 등의 내용으로 1986년 이후 매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해 왔다. 올해는 본회 슬로건인 ‘함께 비상하는 병원약사회’를 주제로 병원약제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 및 활동과 미래지향적 약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

서울시약, 남인순 민주당 최고위원 방문

서울시약, 남인순 민주당 최고위원 방문 서발법·프리존법·원격의료 반대 입장 전달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을 방문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및 규제프리존법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의료 영리화의 물꼬를 틔워 국민의료비를 가중시키고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등 의료 공공성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서발법과 규제프리존법은 반드시 제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격의료가 허용되면 조제약 택배와 일반약 온라인 판매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국내 의료전달체계와 건강보험의 근간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가 도서벽지 등 보건의료 소외지역의 문제를 원격의료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공공의료 시설 및 인력을 확충해 의료 접근성을 ..

한독,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한독,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한독(회장 김영진)은 9월 3일 이사회를 열고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월 한독 이사회 사내이사로 임명 된 바 있다. 조정열 신임 사장은 의약품뿐 아니라 소비재, 예술, 스타트업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경영인이다.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하고 유니레버 코리아와 로레알 코레아를 거치며 브랜드와 소비재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 MSD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를 역임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제약 비즈니스 경험을 쌓아왔다. 또, 한국 피자헛 마케팅 전무, 갤러리 현대와 K옥션 대표, 카쉐어링 업체 쏘카 대표로 활동하며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았다. 한독 ..

한미 채용 문 활짝 열린다…찾아가는 인재찾기 ‘주목’

한미 채용 문 활짝 열린다…찾아가는 인재찾기 ‘주목’ 이달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한미약품이 제약강국을 향한 힘찬 여정을 함께 할 전국의 핵심 인재를 찾아 나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앞두고 캠퍼스 리크루팅(국내영업부문 현장면접),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발로 뛰는 ‘핵심인재 찾기’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세 자리 수 채용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채에는 바이오신약(연구센터), 제제연구(팔탄), 바이오공정연구(평택), 국내영업(전국), 개발(본사) 등 부문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미약품은 전국 주요 도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진흥원, 의료기기시장 진출 지원 혁신기술 성과 나온다

진흥원, 의료기기시장 진출 지원 혁신기술 성과 나온다 지원사업으로 시장 진입 성공한 의료기기기업 사례 공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의료기기 시장 진출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된 혁신 제품이 시장에 진출한 성과를 발표하고 지원 계획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전주기 컨설팅, 의료기관 테스트를 통한 국산의료기기 신뢰도 확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창업기업들은 개발 중인 제품의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통해 신규 시장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고, 혁신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은 판로를 확대하여 매출 증가 및 신규고용을 확대하였다. 또한 진흥원은 국산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한 의료기기기업 사례를..

◆의약정책 2018.09.04

대구첨복재단-(주)케이피씨 비임상 R&D 협력

대구첨복재단-(주)케이피씨 비임상 R&D 협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첨복재단)과 ㈜케이피씨(대표 임택주) 두 기관은 8월 30일(목) 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에서 비임상 R&D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약 개발 지원을 위한 장비·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비임상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국가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 두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험동물센터는 첨복재단 내 비임상 평가 핵심연구시설로,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합성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맞춤형 동물실험지원시스템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을 받았고, 국제실험동물학회(ICLAS) 품질관리프로..

JW신약, 애경산업과 더마코스메틱 개발 MOU 체결

JW신약, 애경산업과 더마코스메틱 개발 MOU 체결 독자 개발 ‘CTP’ 기술 통해 약물전달 효과 극대화 JW신약이 화장품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코스메틱 개발에 나선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생활뷰티기업인 애경산업(대표 이윤규)과 JW신약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신약은 주 원료인 ‘CTP-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애경산업에 공급하고 애경산업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를 진행한다. JW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CTP (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기술’은 세포막 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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