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삼균 대약부회장 출사표, "소통과 화합은 나의 힘" 경기도약 회무경험 살려,,,4차산업시대 부합하는 약사상 정립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사전 물밑 탐색전이 전개되는 가운데, 거론되던 후보들이 하나 둘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특히 주목을 끌었던 중대 동문회 차원의 후보단일화는 일단,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과 함삼균 대약 부회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 때 마다 논란이었던 동문회 후보 조율이 없이 선거전이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최광훈 경기도약회장에 이어,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도 바로 다음날 출마 선언을 하고, 각오를 밝혔다. 함삼균 부회장의 일성은 “면허증만 빼고 다 바꾸자”이다. 함 부회장은 6년 전 경기도약사회장 당선 이후, 3년간의 회무를 토대 삼아 당시 주력으로 삼았던 3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