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예방재단,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랑의 빛” 선물 충청남도 의사회와 공동...개안 수술 의료봉사팀 파견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은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내 재단 안클리닉센터에 “18-3차 개안수술 의료봉사팀”을 파견하여 캄보디아 눈건강증진과 실명예방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2018년 들어 세번째 수술팀 파견으로 충청남도의사회의 단국대병원 조경진 교수, 김홍규 교수, 간호사 유영정과 공주성모안과 강재훈 원장, 간호사 안소영, 최진, 검안사 윤기용과 재단 곽성수 팀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봉사를 실시하였다. 파견기간 동안 눈침침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백내장 환자 34명에게 맑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선사하였으며, 익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