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경기도약 회장 노파머시 관련 국민청원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이마트의 노파머시(No Pharmacy) 상표 출원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박영달 회장은 24일 오전 “이마트의 노파머시는 약사가 근무하는 약국(Pharmacy)을 근거없이 부정하고 비하하는 것 외에 그 어떤 의미도 없다.” 고 단정하고 “노파머시를 접하게 될 대다수 국민은 자연스럽게 약국을 연상하게 될 것이며 이는 2019년 일본이 대한민국 수출을 통제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자발적 국민운동으로 시작된 'No Japan' 'No 아베'를 떠올리게 될 것이 자명하다. ” 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이마트의 No Pharmacy 상표 출원은 시작일 뿐이며 대기업의 의약품 유통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