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임원 가족들, 설 연휴 맞아 사랑나눔 성금 기부 ‘꽃동네’ 등 사회복지 단체 3곳에 소외계층 위한 사랑 나눔 한미약품그룹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미약품그룹(회장 송영숙)은 한미부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단체 및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미부인회는 매년 연말 회원들이 직접 기증하거나 만든 의류와 반찬으로 자선바자회를 열어 조성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왔다. 다만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바자회를 열지 못해 자발적 기부로 성금을 조성했으며, 그 중 일부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꽃동네(2000만원)와 기독교사회복지단체 러빙핸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