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치마버섯 장 기능개선에 효과 인체시험적용 효과 입증 국제전문학술지 게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의 연구팀이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이 장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1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 이승옥 교수 지도아래 임상시험을 기획하는 장희연 연구원 등 연구팀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치마버섯 유래 베타글루칸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장 기능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변비가 있는 성인 대상으로 8주간의 베타글루칸 섭취가 배변횟수의 증가와 함께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가시키고 대장통과시간(Colon transit time, CTT)의 감소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결과는 국제전문 학술지(Journal of Functi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