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만성 심부전 적응증 확대 박출률 경도 감소 및 보존 심부전 환자 등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김상표)는 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SGLT-2 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을 포함 전체 박출률 범위의 만성 심부전(NYHA class II-IV)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것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가 DELIVER 임상을 통해 좌심실 수축기능 경도 감소 및 보존 심부전 환자를 포함하여 전체 박출률 범위의 만성 심부전 환자를 위한 치료 옵션으로서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한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석민 대한심부전학회 회장(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이 좌장을 맡고, 윤종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