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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286

성남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감

성남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감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지난 24일 시약사회관 2층 사무국에서 2024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시약사회 감사단(손현우, 노인화 감사)은 일반,특별회계 결산사항과 상반기 주요 회무사항을 확인, 점검했다. 감사단은, 힘든 여건속에서도 회무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품절약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회원권익보호와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약사현안에 적극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감사에는 손현우, 노인화 감사와 한동원 회장, 정호은 부회장, 옥승은 약학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SK케미칼, 77억 규모 중간배당 결정

SK케미칼, 77억 규모 중간배당 결정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400원 SK케미칼이 지난해에 이어 중간 배당을 실시한다. SK케미칼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00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중간 배당일 기준일은 오는 8월 9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8월 23일이다. 배당금 총액은 76억 7608만 8800원이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가 0.8%, 우선주가 1.6%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021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실시 및 중기 배당 정책을 발표하고 꾸준하게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해 오고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이랩 전자동분석 장비 도입

JW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이랩 전자동분석 장비 도입 독점 공급계약 체결, 생화학 분석기 2종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분석 장비 전문기업 ‘바이오이랩(BIOELAB, E-LAB Biological Science & Technology Co. LTD)’과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이랩의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한편, 자체 R&D 기술력을 통해 개발한 진단 시약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바이오이랩은 생화학 분석 장비 및 진단 시약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중국 내 생화학 분석 장비 시장점유율 3위, 글로벌 시장 5만 대 이상의 생화학 분석 장비를 판매한 기업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도입하는 바이오이..

서울시약,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실시

서울시약,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실시 4년만에 대면교육 383명 참석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본부장 안혜숙·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지난 18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4년도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매관리약사 383명이 참석해 약사회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 4평점을 이수했다. 교육내용은 ▲도매약사가 알아야할 약사법 (유희정 서울시청 의약수사팀장) ▲치매와 건강 (정지향 이화여대서울병원 교수) ▲유럽 음악 페스티벌 현장을 가다 (정지훈 음악평론가(약사)) ▲미생물 관점에서 본 슈퍼박테리아 (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등이었다. 특히, 교육장에서는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명확히 하는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실..

SK바이오사이언스, 美 바이오기업 조건부 지분 인수

SK바이오사이언스, 美 바이오기업 조건부 지분 인수 독자적 단백질 제조 기술 보유  ‘선플라워’에 200만불 투자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 기업의 지분을 확보한다. 치열한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력 있는 기업과 시너지를 도모하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바이오기업 ‘선플라워(Sunflower Therapeutics)’에 2백만 달러(한화 약 27.8억 원)를 투자하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이하 SAFE,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SAFE’는 현재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향후 요건을 갖춘 후속 투자가 있을 때 약정된 조건대로..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매출 316억원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매출 316억원견고한 성장과 R&D 파이프라인 강화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2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316억 원, 영업 적자는 31억 원이다.  2분기에는 의료 파업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업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281억 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매출 성장 추이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엘리가드는 지난 해 성조숙증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확보한데 이어, 안전하면서도 장기간 방출되는 제형..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2분기 매출 377억원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2분기 매출 377억원영업이익 4.8% 증가... 역대 최대  2분기매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JVM)’의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동환, KOSDAQ: 05495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 순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81.2% 증가했고, 매출은 국내 의료파업과 JVM유럽 프랑스법인 매각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377억원을 기록했다. 제이브이엠 상반기 시장 별 매출 비중은 국내 52%, 수출 48%(북미 16%, 유럽 24%, 기타 8%)를 보였으며, 수출액 및 비중 모두 증가..

부광약품, 2분기 매출 367억원. 영업익 23억원

부광약품, 2분기 매출 367억원. 영업익 23억원연결기준으로는 영업 손실부광약품(대표이사 이제영)은 25일 상반기 실적 발표회를 열고 별도 기준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였고 매출 367억원, 영업이익 23억원, 영업이익률 6.3%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368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하였다. 부광약품은 전략 제품들의 처방성장으로 인하여 매출액이 증가하였고 영업건전성 개선과 비용효율화로 이익 또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외 매출채권이 작년 말 대비 38.6% 감소하였으며, 이 밖의 매출채권회전일, 유통재고 등 주요 경영 지표가 모두 개선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주요 전략 품목 처방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였다. 2분기 주요 사항으로는 대표이사 직속의 중추신경계(..

환자안전본부, 환자안전·의약품안전 활동 힘 받아

환자안전본부, 환자안전·의약품안전 활동 힘 받아백제약품서 활동 지원...후원금 전달받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2일, 백제약품으로부터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환자안전·의약품안전 활동을 점담하고 있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이하 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제약품 후원으로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광훈 회장은 “환자안전 업무협력을 위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제약품과의 협력으로 안전한 약물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우태 백제약품 부회장은 “창업주이신 故 김기운 명예회장님의 ‘약을 통해 사람(百)을 구제(濟)하라’는 뜻을 받들어 사회적인 책임..

비만학회 ‘숫자로 보는 비만’ 2024년 제1호 발간

비만학회 ‘숫자로 보는 비만’ 2024년 제1호 발간 비만대사수술 평균 36.7세…수술후 체질량 평균 6.5 kg/㎡ 감소비만대사수술은 2019년부터 체질량지수 35kg/㎡이상이거나, 30kg/㎡ 이상이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동반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혹은 체질량지수 27.5 kg/㎡ 이상이면서 기존 내과적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치료 목적 수술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는 2022년 2천4백명으로 성별로 나누어 보면 여자는 천8백3십9명, 남자는 561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비만대사수술을 많이 받았다. 2022년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의 평균 연령은 36.7세로 수술 환자 중 청년층(20~39세)의 비율이 60.9%로 가장..

제이앤피메디, 김세은 상무 영입

제이앤피메디, 김세은 상무 영입 임상 서비스 강화 기대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최근 GBP본부에서 임상 서비스 효율화 및 품질 강화를 위해 김세은 상무를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김세은 상무는 이화여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학 석사를 취득한 후,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CRO(임상수탁기관)인 LSK Global PS에서 임상시험 운영, 데이터 관리 및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사업개발이사로서 국내외 다양한 제약·바이오기업 및 CRO와의 교류를 통해 임상시험 의뢰자들에게 최적의 방안을 제안하는 경험과 역량을 갖추었다. 제이앤피메디는 김 상무의 합류로 메이븐 CDMS, 메이븐 빌더를 비롯한 메이븐 클리니컬 클..

이대목동병원, 보건의료표준 선도병원 선정

이대목동병원, 보건의료표준 선도병원 선정 전국 핵심교류데이터 전송 표준 확립 선도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표준 현장실증 및 확산을 위한 표준선도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건의료표준 선도병원 지정 현판식'에 참석했다. 국내 의료기관들의 EMR과 표준 이해도가 다양해지면서 의료기관별 시스템 차이가 발생해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표준 적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간 진료 교류 시 진단명, 주증상, 검사 결과, 치료약제 등 표준화된 정보 형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표준 선도병원을 지정해 2024년 12월까지 보건의료 선도표준 및 표준용어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대목동병원은 2024년 보건의료표준 ..

마크로젠 – 삼성전자, 파트너십 MOU체결

마크로젠 – 삼성전자, 파트너십 MOU체결 ‘젠톡’ 유전자검사 서비스 갤럭시에 탑재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대표 김창훈)과 삼성전자가 손을 맞잡았다. 마크로젠은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년 7월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삼성 헬스에 탑재되어, 일상생활 라이프로그와 유전자검사 분석 데이터를 연동해 갤럭시 사용자에게 통합적인 개인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마크로젠 본사에서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대표, 삼성전자 MX 사업부 박헌수 디지털헬스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

라이프시맨틱스, 스피어코리아에 인수

라이프시맨틱스, 스피어코리아에 인수 의료AI 및 디지털헬스 관련 사업 지속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최대주주가 송승재 대표이사에서 우주항공용 소재 전문기업 스피어코리아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스피어코리아를 대상으로 한 57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같은 날 럭키W신기술투자조합1호와 지오에너지링크에 총 3,161,850주를 주당 3,530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도 체결했다. 스피어코리아는 럭키W신기술투자조합1호의 주요 조합원으로 사실상 모든 거래가 완료되는 9월 4일부터 스피어코리아가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스피어코리아는 내식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우주항공용..

동국제약, HA필러 ‘케이블린’ 론칭 심포지엄

동국제약, HA필러 ‘케이블린’ 론칭 심포지엄 시술 만족도 안전성 높인 히알루론산(HA) 필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히알루론산(HA) 필러 ‘케이블린’의 론칭 심포지엄을 지난 6월 22일과 7월 20일에 양일간 진행했다. 동국제약의 신규 HA필러 케이블린은 벨라스트 이후 동국제약에서 13년 만에 출시한 필러 제품으로, 기존 HA 원료 및 필러제조의 노하우를 담아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린의 HA필러는 GTS-351™ Technology라는 제조 기술을 토대로, ThermoCross 24HA™ 합성1), ShapeSync 500™ HA 표준화2), German Purification System3) 등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들을 통해 케이블린은 안전성과..

지오영, 장마철 의약품 안전배송 점검

지오영, 장마철 의약품 안전배송 점검 콜드체인 활용, 생물학적제제 등 최적 상태 유통 노력지오영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의약품 안전배송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은 장마철을 맞아 전국 55개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콜드체인 등 냉동·냉장 설비와 항온항습기 등에 대한 시설 상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은 신선식품 이상으로 온습도에 취약해 보관과 유통에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의 경우 의약품 및 포장 상태 등에 대한 변질 우려가 가장 큰 시기인 만큼, 물류센터 내 온습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지오영 물류본부 내 도매물류사업부와 3PL-4PL사업부에서는 각 현장 및 관제실에 설치된 온습도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K..

LG화학 희귀비만신약 ‘LB54640’ 개발본격화

LG화학 희귀비만신약 ‘LB54640’  개발본격화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 주력 프로젝트로 개발LG화학으로부터 먹는 방식의 희귀비만증 신약물질 글로벌 라이선스를 도입한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가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LG화학은 24일 파트너사 리듬파마슈티컬스(Rhythm Pharmaceuticals, 이하 리듬社)가 ‘LB54640’ 임상 2상 첫 시험자 대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리듬社는 선천적 및 후천적으로 시상하부 기능이 손상되어 식욕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12세 이상의 시상하부비만증(Hypothalamic Obesity) 환자 28명을 모집해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로 약물 복용 14주차 시점 체질량 지수(BMI) 변화 값을 평가하며, 연장 연구에서는 52주 장기 복용 이후의 안전성 등을 분석할..

동아ST, ‘주블리아 4mL’ 15% 가격 인하

동아ST, ‘주블리아 4mL’ 15% 가격 인하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8mL에 이어 동아에스티(사장 정재훈)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4mL’의 가격을 25일부터 15% 인하한다고 밝혔다.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주블리아의 우수한 제품력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더 많은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주블리아의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주블리아 4mL의 가격을 인하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주블리아 8mL’의 가격을 17% 인하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 대상 임상 4상에서 95.83%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며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되었으며 경구제(Itraconazole) 수준의 높은 효과를 ..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정부 AI 신약 솔루션 개발 연구기관 선정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정부 AI 신약 솔루션 개발 연구기관 선정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신현진, 이하 목암연구소)는 23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에서 ‘AI 솔루션 개발’ 연구를 주관하는 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348억원을 투입해 산업계와 의료계,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신약개발 데이터를 연합학습 기반 AI 모델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목암연구소는 광주과학기술원, 전북대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 아이젠사이언스 등과 함께 신약개발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실험데이터로 약물 후보 물질 발굴을 위한 ADME/T 예측(약물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7.24

서울시약, '한약사 전문약 취급 있을수 없는 일'

서울시약, '한약사 전문약 취급 있을수 없는 일'전체 한약사 약국 25%가 취급...."복지부는 약사법개정 서둘러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3일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약사와 한약사는 각각 면허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조제 판매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약은 성명에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한약사 개설약국의 전문의약품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조사 시행을 통보하였다. 6월 말부터 진행된 현장 조사 대상은 전문의약품 공급 내역이 있는 한약사 개설약국 200여 군데로 전체 한약사 개설 약국의 25%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약과 한약제제 취급 면허만 있을 뿐 전문의약품 취급 자격이 없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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