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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외신(의약품, 외국제약업계) 575

'푸린' 함유 음식 통풍환자 통증 유발

'푸린' 함유 음식이 통증발작 증가시켜 통풍환자 조사..최대 5배 차이 2012년 06월 04일 (월) 08:32: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통풍환자의 통증발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푸린(purine)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스턴의과대학 Yuqing Zhang 박사는 통풍환자 600여명(평균연령 54세)이 1년 사이에 일으킨 총1천250회의 통증발작과 통증발작 직전 먹은 음식을 조사한 결과, 이틀 동안 통증발작이 없었던 환자는 그 사이 섭취한 푸린이 평균 1.66g인데 비해 통증발작을 겪은 사람은 2.03g이었다고 장 박사는 밝혔다. 또 푸린 섭취량 상위 20% 그룹은 하위 20% 그룹에 비해 통증발작을 겪을 위험이 5배 가까이 높은..

일부 당뇨치료제 장기복용시 방광염 유발

일부 당뇨치료제 장기복용시 방광염 유발 2년이상 복용시 발생률 2배 증가 2012년 06월 04일 (월) 08:38: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형(성인)당뇨병 치료제 악토스(화학명: 피오글리타존)의 장기간 복용이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학의 종양전문의 Raurent Azoulay 박사는 1988-2009년 사이에 2형당뇨병 환자 11만6천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악토스를 2년 이상 복용한 환자는 방광암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통상적인 복용 그룹은 발생률이 10만명당 89명으로 통상적인 65세 이상의 발병률(영국) 73명과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년이상 복용하고 누적복용량이 2만8천mg 이상인 사람은..

여드름치료제 '아쿠탄' 안구염증 유발

여드름치료제 '아쿠탄' 안구염증 유발 결막염 발생 가장 많아 2012년 06월 04일 (월) 08:43: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이 결막염 등 안구염증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마카비 보건의료연구소 Gabriel Chodick 박사는 청소년 약1만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소트레티노인 복용 그룹이 여드름이 없는 그룹에 비해 갖가지 안구염증이 나타날 위험이 평균 7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결막염으로 이소트레티노인 그룹이 4%로 여드름이 없는 그룹의 2%에 비해 2배 높았으며 맥립종(다래끼), 안검염, 안구건조증 발생률도 높았다. 그 이유는 이소트레티..

비타민D, 지나치게 많아도 해롭다

비타민D, 지나치게 많아도 해롭다 25만여명 의료기록.. 수치최고 그룹 사망위험 40% 2012년 06월 01일 (금) 09:11:4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비타민D가 지나치게 많아도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 Darshana Durup 박사가 남녀 24만7천574명의 혈액검사 결과를 포함한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도 정상인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10nmol 이하 그룹은 평균치인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2.31배 높았으나 비타민D 수치가 140nmol로 지나치게 높은 그룹도 사망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사망률이 가장..

美 성인용 상비약 아이에게 투여 많아

美 성인용 상비약 아이에게 투여 많아 설사약 '미라랙스'..자녀 변비약으로 사용 2012년 05월 29일 (화) 10:21: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가정 상비약이 아이들 약으로 많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최근 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허용된 우리나라에 경각심을 주고있다. 한 예로 어른용 설사약인 '미라랙스'는 제 용도 보다는 어린이 변비약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1주일 이상은 복용하지 못하도록 FDA는 규정 지었으나 상당수의 가정에서 이 약을 아이들 변비약으로 주저없이 장기간 복용시키는 경우가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의 소아과전문의 스캇 코언 박사는 "내 환자 중에는 이 약을 수년간 매일 먹은 어린이도 있다"고 말했다. 이 약의 성분인 폴리에틸렌..

비타민D, 뇌졸중 예방에 도움

비타민D, 뇌졸중 예방에 도움 미, 7,400여명 조사 최대 22%차이 2012년 05월 29일 (화) 10:11: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타민D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와이대 고지마 고타로 박사는 이와관련 하와이에 사는 일본계 미국인 7천385명(45-68세)을 대상으로 34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생선, 견과류 등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한 사람일 수록 뇌졸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음식을 통한 비타민D 섭취량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의 뇌졸중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섭취량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22% 낮게 나타났다.이는 다른 영향을 모두 고려한 결과이다. 혈..

일부 선크림, 자궁내막염과 유관성

일부 선크림, 자궁내막염과 유관성 美, 벤조페논계 자외선 차단물질 우려 2012년 05월 21일 (월) 09:23: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일부 선크림이 자궁내막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 캐나다 맥매스터 의과대학 산부인과전문의 Warren Foster 박사는 캘리포니아와 유타 주 거주 여성 6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변샘플 분석 결과 자궁내막증 환자들이 벤조페논(benzophenone) 계열의 자외선 차단물질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가 벤조페논 계열의 자외선 차단물질이 자궁내막증과 관계가 있음을 증명한 것은 아니지만 만약 연관이 있다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측했다. 앞서 벤조페논-3..

스타틴계 약 대장암 최고 80% 예방

스타틴계 약 대장암 최고 80% 예방 매일 복용시 평균 50% 줄일수 있어 2012년 05월 15일 (화) 09:44: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스타틴 계 콜레스테롤 저하제가 대장암을 최고 80%까지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노포크 노위치 대학병원 연구팀은 스타틴제제를 매일 복용하면 대장암 위험을 평균 50% 줄일 수 있으며 복용단위가 높을수록 대장암 위험 감소율은 더욱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101명과 건강한 성인 132명을 대상으로 스타틴제제 복용과 대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분석한 결과 과거 스타틴을 매일 장기간 복용한 적이 있는 사람은 복용한 일이 없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평균 5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

FDA자문위, 새 에이즈 예방약 승인 건의

FDA자문위, 새 에이즈 예방약 승인 건의 'TRUVADA'..임상결과 매일 복용시 42% 위험 낮춰 2012년 05월 13일 (일) 12:54: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새로운 에이즈 치료제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DA 자문위원회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의 에이즈 치료제 '트루바다(Truvada)'를 예방약으로도 승인해 주도록 FDA에 건의했다. FDA자문위의 권고는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FDA가 받아들이는 게 관례로 되어 있어 사실상 승인가능성이 높다. ‘트루바다’는 2004년 FDA의 승인을 받은 HIV 감염 치료제로 구세대 에이즈 치료제인 ‘엠트리바’와 ‘비리드’를 혼합한 약이다. ‘트루바다’가 에이즈 치료 뿐 아니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

간질약 '데파코테' 배상금 16억달러 부과

간질약 '데파코테' 배상금 16억달러 부과 美. 과학적 증거없이 치매환자에 판매 잘못 2012년 05월 09일 (수) 08:29: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미국 간질 치료약이 시판 잘못으로 배상금 16억달러를 지급하게 됐다. 미국 제약사 애벗 레버러토리스는 최근 뇌전증(간질) 치료약인 '데파코테(Depakote)'를 신뢰할만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매 환자 등에게 판매해 이같은 판결을 받았다. 업체측도 과학적 증거없이 치매와 정신분열증 노인환자의 불안증과 공격증세 치료제로 시판한 부분을 시인했으며 현지 언론은 이는 미국 제약사가 손해 배상금으로 지급한 금액으로는 두 번째로 큰 액수라고 밝혔다. 배상금 16억달러 가운데 8억 달러는 연방 정부와 주(州) 정부와의 민사 소송..

꿀벌집서 전립선암 증식 억제물질 발견

꿀벌집서 전립선암 증식 억제물질 발견 美, 'CAPE'..쥐실험 결과 종양 성장 멈춰 2012년 05월 07일 (월) 08:13: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꿀벌집에 전립선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성공적이라면 새로운 전립선암 치료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시카고 대학 의과대학의 ichard Jones 박사는 꿀벌들이 벌집을 만드는 데 쓰는 수지(樹脂)인 프로폴리스에 들어있는 카페인산 페네틸 에스테르(CAPE)라는 물질이 전립선 종양의 증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인간의 초기 전립선암 조직을 주입한 쥐에 CAPE를 먹인 결과 전립선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았으며 CAPE를 끊자 종양이 다시 자..

심장발작 감지,전자브라 개발

심장발작 감지,전자브라 개발 심장 기능 이상시 환자와 의사에게 통보 2012년 05월 07일 (월) 08:18:4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여성의 심장발작을 감지할 수 있는 전자 브래지어(e-bra)가 미국에서 개발됐다. 이는 남성용 조끼에 이은 것이다. 미국 아칸소대 비자이 바라단 박사 연구팀은 심장기능 이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들을 실시간으로 포착,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 자신과 의사에게 알려주는 전자 브래지어를 개발했다. 이 전자 브래지어는 휘어지는 베이스(base)를 브래지어 원단 속에 끼워넣고 거기에 10센트 은화보다 작은 센서들을 배치했으며 센서에는 금나노 전극들이 배열돼 있다. 이 센서들은 스냅단추 식으로 브래지어와 간단히 연결할 수 있는 무선 모듈을 통해 환자위치..

오메가3 지방산,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도움

오메가3 지방산,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도움 많이 섭취할 수록 베타 아밀로이드 혈중수치 감소 2012년 05월 06일 (일) 10:54: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오메가-3 지방산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알츠하이머병-뇌노화연구소 Yian Gu박사가 65세 이상 노인 약 1천200명을 대상으로 평균 1.2년간의 식습관을 조사하고 치매의 생물학적 표지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혈중수치를 측정한 결과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수록 베타 아밀로이드 혈중수치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박사는 특히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영양소(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단가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새 발기부전치료제 FDA승인

새 발기부전치료제 FDA승인 비버스社 '스텐드라'..효과 빨라 2012년 05월 02일 (수) 08:02: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버스사의 새 발기부전치료제 '스텐드라(Stendra)' FDA의 승인을 받았다. 스텐드라는 앞서 승인된 발기부전치료제와 같은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억제제로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킨다. 스텐드라의 특징은 효과가 빨라 아주 낮은 단위로도 복용 30분 후면 발기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며 이에대해 마이애미 대학 의과대학 비뇨기과과장 브루스 카바 박사는 스텐드라의 다른 점은 다른 발기부전치료제에 비해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다는 것인데 이것이 이점이 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발기부전 환자는 여러 발기부전치료제 중 잘 듣지 않는 것이..

비타민D, 혈압 강하 효과 좋아

비타민D, 혈압 강하 효과 좋아 환자 112명 임상...혈압약 수준 효능 2012년 04월 30일 (월) 08:10:2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타민D가 혈압강하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효과도 혈압약 못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덴마크 홀스테브로 병원의 Thomas Larsen 박사가 고혈압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으며 연구에서는 이들에게 20주에 걸쳐 비타민D 보충제를 투여했다. 그 결과 심장에서 가까운 대동맥에서 측정한 중심동맥 수축기혈압(최고혈압)이 평균 6.8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이 1.7mmHg 떨어졌다. 대상자중 92명은 임상시험 시작 때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아 비타민D..

향신료 오레가노, 전립선암에 효과

향신료 오레가노, 전립선암에 효과 주성분 '카르바크롤' 암세포 자살 유도 2012년 04월 30일 (월) 08:06: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향신료 오레가노가 전립선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 약학대학 Supriya Bavadekar 박사는 향신료 오레가노의 주성분인 카르바크롤(carvacrol)이 전립선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히고 시험관에서 전립선암세포를 카르바크롤에 노출시킨 결과 세포사멸(apoptosis)이 진행되면서 암세포들이 죽었다고 덧붙였다. 세포사멸이란 세포가 결함이 생기거나 손상되거나 수명을 다했을 때 스스로 사멸하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말한다. 이번 연구가 초기단계 연구지만 일단 카르바크롤을 항암물질로 이용..

아스피린, 대장암 환자 사망률 줄여

아스피린, 대장암 환자 사망률 줄여 최대 30%까지...전이도 막아줘 2012년 04월 27일 (금) 07:31:1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 사망률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4천500명의 사망률과 아스피린 복용 사이의 연관성을 10년에 걸쳐 장기간 분석한 결과, 대장암 진단 이후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복용기간에 관계 없이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위험이 평균 21% 낮았다고 밝혔다. 또 대장암 진단 후 최소한 9개월 이상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은 사망위험이 30%까지 낮아졌으며 아스피린 복용을 대장암 진단 후부터 시작한 사람이 진단 전부터 예방을 위해 복용해온 사람보다 사망률이 평균 ..

임신촉진제 통한 아기 백혈병 위험 커

임신촉진제 통한 아기 백혈병 위험 커 ALL. AML 발생률 2배 이상 높아 2012년 04월 27일 (금) 07:24: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촉진제를 통해 태어난 아이는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 제레미 루당 박사는 임신촉진제를 사용한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가장 흔한 형태의 소아암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과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이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백혈병 아이 764명과 건강한 아이 1천681명,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난소를 자극하는 임신촉진제를 사용한 여성이 낳은 아이는 ALL 위험이 평균 2.6배, AML 위험은 2.3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스피린, 여성 폐암 예방효과

아스피린, 여성 폐암 예방효과 1주 2회이상 장기 복용시 50%낮아 2012년 04월 25일 (수) 08:41: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아스피린이 여성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국립대 Wei-yen Lim 박사는 아스피린을 최소한 일주일에 2번 이상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은 흡연 여부와 상관 없이 폐암 위험이 낮다고 밝혔다. 림 박사는 폐암 여성 398명과 건강한 여성 8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담배를 전혀 피운 일이 없는 경우 아스피린을 매주 두 번 이상 복용한 여성은 아스피린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평균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62% 낮았다. 그러나 아스피린은 폐암 외에도 대장암..

고단위 비타민C, 혈압 강하 효과

고단위 비타민C, 혈압 강하 효과 쥬스 6잔 분량 섭취시 2012년 04월 23일 (월) 08:41: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오렌지 쥬스 6컵 분량의 고단위 비타민C가 혈압을 다소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 홉킨스의대 Edgar Miller 박사는 비타민C와 혈압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논문 29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비타민C 500mg을 매일 복용하면 최고혈압인 수축기혈압이 평균 3.84mmHg, 최저혈압인 확장기혈압이 1.48mmHg 낮아졌으며 고혈압 환자만 보면 최고혈압이 평균 4.85mmHg, 최저혈압은 1.67mmHg 떨어졌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이뇨제 등 일반 혈압약을 복용하면 10mmHg 정도의 혈압강하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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