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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음료, 청소년 건강에 유해

스포츠 음료, 청소년 건강에 유해 카페인등 자극성 성분 함유 영향 2011년 06월 01일 (수) 08:51: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스포츠 음료와 에너지 음료는 아이들과 10대 청소년들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소아과학회는 소아과학 최신호에서 에너지 음료가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것보다 몇 배가 많은 카페인과 과라나, 타우린 같은 자극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해로울 수 있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부 에너지 음료는 카페인이 500mg 이상 들어 있어 혈압-심박동 상승,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에너지 음료에 포함된 다른 자극성 성분들은 카페인의 이러한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만약 아이들이 운동으로 지쳐서..

나이들수록 골반뼈도 옆으로 자라

나이들수록 골반뼈도 옆으로 자라 70대까지 지속 성장..최대 2.5cm 2011년 05월 31일 (화) 11:13: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골반뼈가 계속 자라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문에 나이들수록 몸이 점점 두터워진다는 것.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의과대학 정형외과전문의 로런스 대너스 박사는 정형외과저널 최근호에서 사람의 골격은 20세가 되면 성장이 완료되지만 골반뼈는 70대가 되기까지 성장을 계속해 옆으로 점점 길어진다고 밝혔다. 20-79세까지 10년 간격의 연령층 남녀 약 40명씩 총 246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척추체의 각 부분을 측정한 결과 골반의 한 복판에 있는 골반입구의 좌우 폭이 70대까지 계속 벌어진다는 것이다. 조..

LDL보다 더 나쁜 콜레스테롤 있다

LDL보다 더 나쁜 콜레스테롤 있다 MGmin-LDL.. 심장발작과 뇌졸중 유발 2011년 05월 31일 (화) 11:08:1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보다 더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이 발견됐다. 영국 워위크 의대 실험시스템생물학교수 Naila Rabbani박사는 보통 LDL보다 끈적끈적한 성질이 매우 강해 동맥벽에 잘 달라붙는 새로운 형태의 악성 콜레스테롤(MGmin-LDL)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점착성이 강한 새로운 형태의 악성 콜레스테롤은 동맥벽에 쉽게 달라붙어 지방플라크(fatty plaque)를 형성, 동맥을 협착시키고 혈류를 방해해 심장발작과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주로 노인과 당뇨환자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이 악성 콜레스테롤은 보..

이대목동, 차세대 소아응급의료센터 개소

이대목동, 차세대 소아응급의료센터 개소 30일, 소아 전용 진료및 검사장비 갖춰 2011년 05월 31일 (화) 09:22: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대목동병원은 30일 소아 전문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24시간 소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차세대 소아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 구축사업’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것. 이날 개소식에는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해 소아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축하했으며 이후 소아응급의료센터에서 테이프 컷팅식과 현판제막식을 갖고 새롭게 단장한 소아응급의료센터를 둘러봤다. 이미 2005년부터 별도의 독립공간에서 소아 전용 응급실을 운영하며 응급 소아 환자에 대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

나누리병원,재활방문 통한 인술 화제

나누리병원,재활방문 통한 인술 화제 형편 어려운 환자 방문.. 척추 무료 수술 지원 2011년 05월 31일 (화) 08:20:4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의 재활방문 활동을 통한 인술이 참 의료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병원측은 최근 강원도 주문진에서 재활방문 활동을 펼친 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무료 척추수술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다리가 저리고 아파 걷기조차 힘들어지면서 어부 일도 그만두었던 최덕신(68세·남)씨는 아플 때마다 치료 대신 술을 마셨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병원에 갈 엄두 조차 못 냈던 것. 병명도 알지 못한 채 참고 지내왔던 최 씨를 안타깝게 여긴 지인 양남식씨는 마침 자신을 찾아온 ..

영국등 서유럽 홍역 어린이 급증

영국등 서유럽 홍역 어린이 급증 백신미접종 어린이 대부분 ..MMR접종 당부 2011년 05월 31일 (화) 08:14: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영국등 서부유럽에 홍역을 앓는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영국 보건당국은 30일 올들어 1분기에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334명으로 지난해 전체 374명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런던에서는 지난해 모두 79명이 발병했으나 올 1분기 이미 104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 전문가들은 프랑스, 벨기에, 독일, 루마니아, 세르비아, 스페인, 마케도니아, 터키 등에서 홍역이 극성을 부리면서 여행자들에 의해 확산된 것으로 보고 휴가철을 앞두고 예방백신인 MMR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발표한..

어린이 비만 급증, 수면부족이 원인

어린이 비만 급증, 수면부족이 원인 1시간 더 잘때 비만 61% 줄어..게임. tv등 이유 2011년 05월 30일 (월) 08:56: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어린이들의 비만이나 과체중 원인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수면부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면부족의 이유는 인터넷 게임등 전자 게임과 tv시청 때문이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이 지난 2001년부터 2002년 사이에서 태어난 250여명의 3세에서 5세 사이 어린이들을 조사한 결과 밤에 1시간 더 자는 것은 7세 때 체중 대 신장 비율이 낮아지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는 중간 신장 어린이는 7세 때 0.7kg의 차이에 해당한다. 1시간 더..

독일 슈퍼박테리아 출처는 스페인 오이

독일 슈퍼박테리아 출처는 스페인 오이 EU집행위, 회원국에 통보..214명 환자 발생 2011년 05월 30일 (월) 07:52: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독일에서 잇따라 감염 피해자가 나오고 있는 병원성대장균(STEC 또는 E.Coli)의 출처는 스페인에 알메리아와 말라가 지역서 출하된 유기농 오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6일 독일 보건 당국이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병원성대장균 출처를 1차로 확인했다고 통보해 왔으며 이에 따라 역내 경보시스템을 통해 나머지 26개 회원국에도 이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스페인 보건 당국은 이에 따라 이 세균에 오염된 오이가 정확히 어느 농가에서 출하된 것인지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보건 당국은 이와 ..

길병원, 심장병 필리핀 어린이에 새생명

길병원, 심장병 필리핀 어린이에 새생명 소피아 양등 6명에 무료 심장 수술 2011년 05월 28일 (토) 11:43:1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필리핀에서 온 심장병 어린이 6명이 가천의대길병원에서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지난달 몽골 심장병 어린이 9명을 치료한데 이어 최근 필리핀 어린이 6명에게도 새생명을 선물했다. 이번 초청은 인천시와 길병원의 아시아권 자매도시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국심장재단, 흥농의료지원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가 후원했다. 환한 미소의 소피아(8) 등 어린이 6명은 심방 또는 심실에 구멍이 생기는 등의 심장기능 이상으로 어려서부터 치료가 필요했지만 필리핀의 높은 의료비용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다. 특히 페이스(..

을지대병원, 음악이있는 류마티스 강좌 성료

을지대병원, 음악이있는 류마티스 강좌 성료 2011년 05월 28일 (토) 11:36: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을지대학병원은 28일, 3층 범석홀에서 류마티스 환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이 있는 류마티스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류마티스학회 설립 3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을지대학병원 심승철 교수의 ‘류마티스 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 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의 ‘류마티스질환의 운동요법’, 이태정 류마티스 전문간호사의 ‘류마티스질환의 자조관리’ 등의 주제로 환자의 궁금증 및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해주는 일대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좌와 함께 펼쳐진 음악회에서는 손가락이 굽어지는 류마티스 질환으로 고통받아온 환자인 도해..

병협, 의료비 청구.심사 투명성제고 방안 반박

병협, 의료비 청구.심사 투명성제고 방안 반박 '불필요한 규제. 의료기관 부당한 집단 매도' 주장 2011년 05월 27일 (금) 17:07: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권익위의 의료비 청구 ‧ 심사 투명성 제고방안에 대해 병원협회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병원협회는 이와관련 27일 의료기관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를 강화 ‧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해 선량한 대다수의 의료기관에 과도한 행정재제를 가할 뿐이며 모든 의료기관을 부당한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어 현실을 망각한 제도라고 반박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국민과 의료기관의 입장을 조율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할 권익위가 과중한 행정업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복지부..

인하대병원, 해외환자 유치 공로패 수상

인하대병원, 해외환자 유치 공로패 수상 복지부서... 활성화에 탄력 받을 듯 2011년 05월 27일 (금) 16:53: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26일 2010년도 해외환자 유치 실적 우수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박승림 의료원장은 글로벌의료 최고 자문관으로 위촉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큰 힘을 얻게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의료원 전 부문 국제의료기관인증인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첫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글로벌 의료기관의 토대를 마련했다” 며 “향후 2012년 초에 개원할 외..

서울시병원회, 진료비심사 특강

서울시병원회, 진료비심사 특강 내달 13일..요양급여비용 심사 기본방향 중심 2011년 05월 27일 (금) 08:47: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6월13일(월) 개최하는 상임이사회(제3차)와 함께 진료비심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강을 갖는다. 회원병원 해당부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에는 건강보험진료비심사평가원 최명례 심사기획실장이 나와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기본방향”에 관해 강연을 한다. 한편 이 특강에 참석하기 원하는 병원실무자들은 서울시병원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팩스(02-7039480),와 메일(www.sha.or.kr에서 다운로드 후 sha701@hanmail.net)을 통해 받고 있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병협, 외래조제실 개설 서명운동 본격 시동

병협, 외래조제실 개설 서명운동 본격 시동 세부계획안 확정..내달 20일 선포식 갖기로 2011년 05월 27일 (금) 08:43:1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현재 시행중인 의약분업의 문제점을 홍보하고 의료기관 내 외래조제실을 설치허용 등 국민을 위한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해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병원협회는 26일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합동회의에서 ‘의약분업 제도개선 1천만명 서명운동’ 세부계획 안을 통과시키고 6월 20일 11시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1천만명 서명운동은 시행 11년이 된 의약분업제도의 개선을 위한 약사법 개정 기반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병협..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이사장 일선에서 물러나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이사장 일선에서 물러나 병협 회무활동 마감..재단 경영일선서도 퇴진 2011년 05월 27일 (금) 08:41: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회장이 16년간 대한병원협회 회무활동을 마치고 일선에서 한발 물러났다. 김 위원장은 성애의료재단에서 김석호 이사장을 새로 선임하고 회장직을 맡으며 경영 일선에서 퇴진한데 이어 병원협회에서도 26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마지막으로 윤리위원장직에서 퇴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95년 평이사로 출발해 상설위원장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윤리위원장직을 맡아왔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 병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무궁화훈장을 서훈 받았다. 성애병원 ..

길병원 암관리사업 설명회 가져

길병원 암관리사업 설명회 가져 지역 관련 기관 공무원등 관계자 50명 대상 2011년 05월 27일 (금) 08:08: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25일 응급의료센터 합동강의실에서 보건소 암관리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1년 암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길병원 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 관계자등을 비롯한 인천시 및 10개 군․구 보건소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이 국가암관리사업 전반적인 요소와 함께 암의 원인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박 과장은 “대부분의 암이 흡연 30%, 음식30%, 감염 18%, 기타(유전, 음주, 환경 등) 32%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암을 이기는 가장 좋은 습..

병원 진료비 영수증 서식개정 행정 낭비

병원 진료비 영수증 서식개정 행정 낭비 병협, 수요-공급자간 신뢰 하락.이중 행정등 지적 2011년 05월 25일 (수) 16:51: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복지부가‘진료비 계산서․영수증 등 서식개정’을 중심으로 입법예고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환자와 의료기관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정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한 의견서를 제출한 협회는 진료비 계산서 ․ 영수증에 대해 현재도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7조 제3항에 따라 환자가 계산서에 대한 세부내역 요구시 행정 부담과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발급해주고 있다며 이중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실에서‘환자가 전체 세부내역..

을지대병원, 수요음악회 성료

을지대병원, 수요음악회 성료 플룻트리오 '아리오소' 초청 2011년 05월 25일 (수) 15:50:3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25일 낮 12시 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플루트 트리오 ‘아리오소(Arioso)’를 초청해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플루트의 청아한 음색을 바탕으로 뮤지컬 ‘캣츠’의 삽입곡인 ‘Memory’를 비롯하여 메르카단테의 ‘세레나데’, 장-미쉘 다마즈(Jean-Michel Damase)의 ‘Suite Pastorale’ 등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로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아름다운 봄날의 오후를 선물했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길병원, 25일,암극복 캠페인 개최

길병원, 25일,암극복 캠페인 개최 '통증을 말합시다'.. 잘못된 인식 개선 2011년 05월 25일 (수) 13:41:4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에서는 25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암극복 캠페인은 국립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암센터, 말기암환자 완화의료기관, 종합전문요양기관 등 전국에서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암의 전이, 치료에 따른 부작용 등으로 인해 소리없이 찾아오는 통증으로 암환자들의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통증을 숨기거나 홀로 견뎌오던 환자들은 의료진과 통증에 관해 터놓고 이야기함으로서 조금이나마 환자의 고통을 이..

카페인 과다 섭취 임신에 큰 방해

카페인 과다 섭취 임신에 큰 방해 난자 자궁 운반하는 나팔관 수축억제해 2011년 05월 25일 (수) 09:16: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커피를 많이 마시면 임신이 어려운 이유가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미국 네바다의대 Sean Ward 박사는 약리학저널 최신호에서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난소로부터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임신 가능성이 25% 줄어든다는 것을 포함, 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여성의 생식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나 정확한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진 적이 없다. 워드 박사는 카페인이 난자를 자궁으로 운반하는 데 필요한 나팔관의 수축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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