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03

위암수술환자, 골다공증 발병율 높아

위암 수술환자 골다공증 발병위험 높다 원자력의학원, 2006년환자조사 51% 증상 허리, 대퇴부 집중..척주변형, 관련통증도 나타나 위 절제술 환자는 골다공증과 척주변형,관련통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의학원 이종인 박사팀은 21일 위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와 생존자는 골다공증과 척추변형, 관련 통증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위암수술 환자들이 기존에 보유했던 질병이 아니라 위암진단 전에는 없었던 질환이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연구팀은 2006년 1~12월 원자력의학원에서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위 절제술을 받은 50세 이상의 남성 83명과 여성 50명에 대해 골밀도와 척추형태, 관련 통증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허리 부위에 골다..

분당제생병원, 의대설립 꿈꾼다

4개분야 특화 경쟁력 제고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원장 시스템구축.장비확보.의식개혁등 인프라 구축 박차 분당제생병원은 성남,분당과 인근지역등 비교적 큰 상권을 두고 지명도가 높은 두 개의 대형병원 사이에서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새로 취임한 채병국 원장(사진)은 이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면서 경쟁력을 갖춘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청사진을 하나씩 현실화 시켜 가고 있다. 채 원장을 만나 그 내부적인 변화의 모습을 들어봤다. 채원장은 두 대형병원의 틈 바구니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특성화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비교우위에 있다고 자부하는 내과의 소화기 분야와 심혈관 분야, 외과의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분야를 향후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대가..

이화의료원, 서울시립 양천메디칼센터 준비 박차

의료원 양천메디칼센터 개원준비 박차 기획단장에 최경구 교수등 추진단 구성 공공기능 중심 경제성 높은 진료 추구 이화의료원이 위탁운영할 서울시립 양천메디칼센터 개원준비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14일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 센터 새병원 기획단 단장에 이대목동병원 최경규 신경과 교수, 부단장에 고영도 정형외과 교수를, 관리운영본부장에는 최원호 총무과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최경규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퇴행성 뇌질환 및 인공지능을 전공했으며 미 미네소타의대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임상활동을 펼쳤다. 새병원 기획단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 및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의료수요 등을 파악할 예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