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원, 비대면 치매 교육 ‘스마트장비’ 기증주민 삶의 질과 가치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에 기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박영미, 이하 ‘부산지원’)은 10월 28일(수) 연제구청(구청장 이성문)을 방문해 비대면 치매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스마트 교육장비 기증식을 가졌다.이번 기증식은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 교육(연제구 치매안심센터 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660만원에 상당하는 스마트 장비(갤럭시탭 12대, 스마트워치 9개)를 심사평가원 본원 사회적가치부와 협력해 지원했다.이어 부산지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치매환자 비대면 치매 프로그램(스마트 홈스쿨링)에 상근심사위원이 직접 참여하여 영상교육 및 실시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박영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