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요양병원 장기입원자 자택복귀 지원건보공단, 5개 지역 지자체와 협업으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7월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 5개 지역에서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장기요양수급자와 요양시설 이용자 중 자택복귀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기입원 환자의 자택복귀 활성화를 위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공단이 중심이 되어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의 병원, 지자체와 협업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자택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다.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19년11월부터 요양병원에서 자택 등으로 복귀를 희망하는 장기입원자 지원을 위해 퇴원환자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다.공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범지역 요양병원*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