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제약협회장 "제약의 산업 측면에서의 정책 수립 절실" 정부와 업계 합리적 협력 필요..리베이트 척결에 총력 제약협회 70주년 맞아..대국민 이미지 쇄신에 박차 잇단 리베이트 적발로 곤궁에 처한 입지를 회복해 가고 있던 제약계가 최근 또다시 리베이트 적발이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이경호 제약협회장이 리베이트 척결에 고삐를 더욱 죄겠다고 강조했다. 자체적으로 리베이트 척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이로 인해 상당한 유통질서가 잡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터져 버려 다소 당혹스럽다는 이 회장은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리베이트 척결에 적극 나설 것이며, 필요하다면 의심되는 업체의 명단도 공개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 제약협회는 2차례의 설문을 통해 리베이트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