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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2012,선정작가 3인 기획전

종근당 예술지상2012,선정작가 3인 기획전 20일~내달7일 통의동 갤러리 팔레 드 서울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종로구 통의동 소재의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2’ 선정 작가 3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1~2012년 주요 국공립 및 비영리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대안 공간 및 비영리 전시공간의 전시회 참여 작가들 중 만 45세 이하의 회화작가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두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선발된 미술작가 3인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한다. 윤상윤, 이우창, 이혜인3명의 작가에 대해 심사에 참여한 동덕여대 심상용 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뉴럴스템, FDA서 우울장애 치료제 임상 승인

뉴럴스템, FDA서 우울장애 치료제 임상 승인 삼양옵틱스 150만불 투자 업체 삼양옵틱스가 투자한 뉴럴스템이 환자 대상 2번째 주요 우울장애의 줄기세포 치료 약물 임상 시험 승인을 FDA측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Ib단계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험은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8일간 치료약물을 투여해 안전성을 테스트 하게 되며 안전성 분석 등으로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SI-189으로 이름 지어진 뉴럴스템의 치료 약물은 기억과 인지 등을 담당하는 인간의 뇌의 주요 부위인 해마의 기억 신경 세포 생성과 분화를 촉진시키며 이미 쥐 시험을 통해 약효를 인정 받았다. 완료시 주요 우울장애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계 장애로 발생하는 질병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는 평가다...

근화제약, 미 ALVOGEN 社에 피인수

근화제약, 미 ALVOGEN 社에 피인수 지분 50.5% 매입..아태지역 진출 교두보 삼을 듯 근화제약(대표 장인우)이 미 다국적 제약사인 ALVOGEN사로 인수된다. 근화측은 이와관련 19일 세계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제네릭 전문제약사 Alvogen이 신주발행 및 근화제약 장홍선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인수를 통해 지분 50.5%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lvogen은 비상장 다국적 제네릭 전문제약업체로, 120년 전 설립된 미국의 Norwich 제약의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현재 20여개국에서 활동중이다. Alvogen은 우수한 제품,질높은 서비스,집중된 내부역량 및 전세계적 전략적 파트너십 수립을 바탕으로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제약계선두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있다 근화제..

코오롱생명과학, 3분기 매출 36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 3분기 매출 36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이 3분기 3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영업이익은 65억원, 순익은 54억원을 달성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의 영업이익률은 18.1%로 이는 고수익성 의약사업 매출 확대와 수처리제 사업 수익성 개선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업체는 4분기 티슈진-C 임상 2b상 시험 성공 및 2013년 티슈진-C 임상 3상 시험 진입, 2013년 2분기 충주공장 가동등과 관련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는게 관련업계 분석이다. 아울러 2012년 항 궤양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 2013년 항생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 등 신규 공급 계약 체결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9]

수원시약사회, 사랑실천다과회 성료

수원시약사회, 사랑실천다과회 성료 성금 3개축 사회봉사 활동에 활용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는 17일 제9회 사랑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를 사회참여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했다. 김영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고통 받는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인 경제적, 문화적 소외계층이다. 사회적 소외계층이 늘어나면 우리주변이 어수선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금년도 자선다과회의 성금은 아주 긴요하게 쓰여 질 것이다“고 말했다. 수원시약사회의 사회봉사활동은 3개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복지 사업으로 자선다과회와 1반1시설 후원사업, 문화복지사업으로 사랑 나눔 송년음악회가 있다. 자선다과회성금 1000여만원과 1반1시설 후원성금으로 2200여만원이 집행되었고, 사랑 나눔 송년음악회는 12월1일 경기도문화..

고양시약사회, 무자격자 약사 끝까지 추적

고양시약사회, 무자격자 약사 끝까지 추적 6개약국 적발 시정조치..함삼균 회장 "어떤 이유도 용납안돼" ◆고양시약 회원들의 자정결의 서명서 작성 고양시약사회 (회장 함삼균)는 지난 10월 11일, 16일, 18일 3일간에 걸쳐 관내 전문무자격자 고용약국 대표약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약국위원회(부회장 현석국, 위원장 김은진)의 사전조사를 통해 관련 약국의 전문 무자격자 활동현황을 확보하고 동 약국의 대표약사와 간담회 일정을 수립하는 형태로 척결사업을 진행했다. 함삼균 회장은 전문무자격자 고용약국 대표약사 간담회에서 “ 약사가 신뢰받지 못하면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자멸의 길만 열린다”며 전문카운터로 인한 대국민 신뢰 하락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 임을 강조했다. 한편 관련약국은 ..

을지대병원, 육군 군악대 초청 음악회 가져

을지대병원, 육군 군악대 초청 음악회 가져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17일 오후 6시 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육군훈련소 군악대를 초청해 제 125회 환자를 위한 수요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육군훈련소 군악대의 그룹 사운드인 캄보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성악 2중창, 슈퍼스타K4 출신 김상진 일병의 트로트메들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군악대에서 준비한 특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웃찾사 개그맨 출신인 군악대 김민수 이병의 사회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마련되어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11층에 입원 중인 임재만 씨(50)는 “병상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했다는데 이렇게 즐거운 무대를 ..

을지대, 을지종합체육대회 가져

을지대, 을지종합체육대회 가져 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 대전 캠퍼스는 18일 오전 관저체육공원에서 ‘제 43회 을지 종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을지 학우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농구, 피구 등 각종 구기 종목과 계주 등 다양한 체육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유명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승부의 신’특집을 각색한 을지 승부의 신 코너를 마련, 캔 뚜껑 빨리 따기,여학우 팔씨름, 자유투 던지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한편 19일에는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와 성남캠퍼스의 각 종목 결승 팀들이 모여 최종 우승팀을 가를 예정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9]

성남시약, 전의총 약국가 몰카 촬영 고발에 맞대응

성남시약, 전의총 약국가 몰카 촬영 고발에 맞대응 불법행위 저지른 80여개 의료기관 적발 민원제기 "상대 단체 비상식적 행동 간과할 수 없어" 전의총의 성남지역 약국가 집중 몰카 촬영 고발에 성남시약사회가 지역내 80개 의료기관을 불법행위로 보건소에 맞고발했다. 성남시약의 입장은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입장이다. 시약사회는 전의총이 성남지역 대다수 약국을 몰카 촬영해 고발하자 18일 관개 80개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등의 행위를 적발해 민원을 접수한 것. 위반 행위별로는 △ 명칭표기등 표시기재 위반 등 67개소 △정신과등 원내조제의원 무자격자 조제 11건 △전문병원 등 허위광고 2건 등 총 80건이다. 특히 시약사회는 명칭표기 위반의 경우 일반의가 진료하는 의원임에도 불..

'비아그라' 소송에 '팔팔정' "터무니없다"

'비아그라' 소송에 '팔팔정' "터무니없다" 한미약품, "디자인 확연한 차이, 승소 자신" 밝혀 화이자의 비아그라 디자인 관련 소송에 한미약품이 자신감을 비치며 맞대응에 나섰다 . 한미약품측은 화이자의 법적 소송이 발생한 다음날인 18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화이자의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팔팔정’(사진 좌)은 모양이 각이 진 형태로 곡선형태의 ‘비아그라’와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 표면에 표기된 식별표기 또한 눈에 확연히 띄어 소비자가 혼선을 빚을 가능성은 낮으며 특히 처방약이라는 점에서 직접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어서 디자인권 침해 소송은 지극히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한미의 ‘팔팔정’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디자인 제 30호-0637251호) 돼 있다고 강조했다...

부광약품 "도전정신. 자기계발통해 위기 극복"

부광약품 "도전정신. 자기계발통해 위기 극복" 창립 52주년 맞아...기념식및 장기근속자 시상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은 18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이성구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격변하는 제약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도전정신, 자기계발 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영업, 생산, 지원부서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신제품과 주력제품의 매출 성장과 끊임없는 원가절감 노력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 20년 근속수상자로는 인천3팀 류근우 팀장을 포함해 15명, 10년 근속 ..

이범구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선출

이범구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회장 선출 18대 대한관절경학회장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범구 교수가 10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7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10월부터 1년 동안 대한관절경학회를 이끌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 교수는 슬관절 및 스포츠 손상 분야 권위자로 많은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라이브 시연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광주약사회, 내달 17일 여약사 화합의 장 개최

광주약사회, 내달 17일 여약사 화합의 장 개최 오후 6시 광주 무등파크호텔서 광주광역시약사회는 오는 11월 17일 저녁 6시 무등파크호텔서 12회 여약사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관련 시약사회는 여약사들의 위상제고와 화합을 위해 여약사대회를 반드시 개최해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개최 여부를 비롯해 행사일정, 회원참가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행사는 △개회식 및 여약사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시낭송과 우쿨렐레 동호회의 공연 △개최 취지는 단합과 화합이지만 현 약계현안에 대하여 토의할 계획이다. 이명희 여약사회장은 “여러 대내외 행사가 연이어 개최 후 어려움이 있지만 16개 시도지부소속 전 분회에 대회 취지를 적극 알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

전북대의전원생 병원측에 성금 전달

전북대의전원생 병원측에 성금 전달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1학년 예비의사 28명이 불우한 환자를 위해 써 달라고 모은 성금 120만원을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에 전달했다. 예비 의사들은 지난 의학전문대학원 축제기간 동안 주점을 운영하여 나온 수익금 120 만원 전액을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 1명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치료 중인 환자 1명에게 각각 60만원씩 전달됐다. 28명을 대표로 온 김진혁 학생은“작지만 큰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으며, 막상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는 오히려 더 많이 준비 못하게 송구스럽다 ”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냈다. 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학생으로 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이렇게 뜻 깊은 성금을 전달 해 줘서 감사하다"..

젠자임, 2회 초록산타커밍데이 행사 가져

젠자임, 2회 초록산타커밍데이 행사 가져 수익금 의료 소외 대상자 지원 사노피 희귀질환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17일 임직원이 참여한 제 2회 ‘초록산타 커밍데이’를 성료했다. 초록산타 커밍데이는 사노피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직접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경제적∙의료적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이나 단체를 도울 수 있도록 한 릴레이 바자회로, 2011년 사노피가 기증하여 설립된 아름다운가게초록산타점(강남구청역 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젠자임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행사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특별 상품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진 7종의 머그컵이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이머그컵은 지난 5월 젠자임이 후원한 한국희귀∙난치성..

멀티비타민, 50세이상 남성 암 발생위험률 낮춰

멀티비타민, 50세이상 남성 암 발생위험률 낮춰 美, 12년 장기 임상 결과 평균 8%정도 낮아 멀티비타민을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8%정도 낮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하바드 의과대학 부설 브릭햄 여성병원 예방의학 연구 팀은 이와 관련 ‘멀티비타민(센트룸 실버 사용)의 장기 복용이 남성들의 전반적인 암 발생 위험이나 특정 암의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지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약 12년 간에 걸쳐 50세 이상 건강한 미국 성인 남자 14,641명을 대상으로 장기 임상 시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를 주도한 하바드 의대 부설 브릭햄 여성 병원 노화 연구팀 마이클 가지아노 (Michael Gaziano) 박사는 결과를 통해“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각종 비타민 ..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장학사업 40주년 맞아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장학사업 40주년 맞아 의료계 인사등 4백여명 참석 재단법인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이사장 요코야마 이와오)이 한국 장학사업 40주년을 맞아 10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다케다과학진흥재단 한국장학사업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국내 유명 의료진이 모였으며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요코야마 이와오 이사장이 참석, 다케다과학진흥재단과 한국 의료계가 장학사업을 통해 40년간 이어온 인연의 의미를 다졌다.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은 ‘안 보이는 곳에서 덕을 쌓다 보면 언젠가 그에 대한 보답이 생긴다’는 ‘음덕양보(陰徳陽報)’ 철학을 근간으로 1972년부터 매년 3명씩 한국의 의학인재들이 선진 의학기술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해외 재단이 운영하는 의학계 장학제도로는 가..

영진약품, 3분기 매출 372억원

영진약품, 3분기 매출 372억원 영업익. 당기순익등도 큰 폭 증가 영진약품은 18일 발표한 영업실적 발표(잠정치)에서 금년 3분기에 37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9.8%증가했으며 전년동기(248억)대비 49.9%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4억원을 달성해 전기대비 110%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598% 큰폭 증가했다. 또 당기순익도 25억여원으로 전기대비 128%증가했고 전년동기(1억8천여만원)대비 1247%증가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8]

김성민 동국대 교수 국제조화상 수상

김성민 동국대 교수 국제조화상 수상 에프디시법제학회서..유나이티드제약 후원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김성민 교수가 12일 우리나라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법과 제도 연구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표로 활동 중인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The Korean Society of Food, Drug and Cosmetic Regulatory Sciences)의 국제조화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나이티드제약 후원으로 김 교수는 다년간 보건의료제품과 관련된 법과 제도의 글로벌화에 전념하고, 보건의료산업의 국제화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민 교수는 최근 발표된 2012년 산업전략연계형 국제공동R&D 사업에서 ‘심혈관 병변 진단을 위한 고주파대역(4..

화일약품, 내년 하반기 일본에 의약품 공급

화일약품, 내년 하반기 일본에 의약품 공급 내년 2월 생산시설 확보..日 도매업체와 공급 계약 화일약품이 일본 도매업체와 원료의약품 2개에 대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화일약품은 원료의약품 회사로 이와관련 일본 대형 도매업체를 통해 내년 4분기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2백억원대로 2017년까지 10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 업체는 내년 2월 화성공장에 120억원을 투입, CGMP시설을 갖춘 원료합성 공장을 신축한 뒤 8월부터 엔터카비르(B형 간염치료제), 몬테루카스트(천식치료제) 등 고가의 제품을 본격 생산해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완제약(항생제)은 국내 세파계항생제 제조시설 분리법이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수탁 사업 활성화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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