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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내년 하반기 일본에 의약품 공급 |
내년 2월 생산시설 확보..日 도매업체와 공급 계약 |
화일약품이 일본 도매업체와 원료의약품 2개에 대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화일약품은 원료의약품 회사로 이와관련 일본 대형 도매업체를 통해 내년 4분기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2백억원대로 2017년까지 10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 업체는 내년 2월 화성공장에 120억원을 투입, CGMP시설을 갖춘 원료합성 공장을 신축한 뒤 8월부터 엔터카비르(B형 간염치료제), 몬테루카스트(천식치료제) 등 고가의 제품을 본격 생산해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완제약(항생제)은 국내 세파계항생제 제조시설 분리법이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수탁 사업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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