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본격나서 삼성화재와 협약, 약국이 1:1 건강멘토 역할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공익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관련 양측은 대한약사회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약국이 교통사고 유자녀와의 1:1 연계로 건강멘토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시도지부 약사회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 87명과 인근약국이 1:1 건강멘토로 짝을 이루게 되며 지정된 약국에서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구급의약품과 30만원 상당의 약국 이용 바우처를 건강멘토로 지정된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교통사고 유자녀의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약국과 연계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사업은 삼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