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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339

"약대증원,지역안배보다 교육질 우선돼야"

"약대증원,지역안배보다 교육질 우선돼야 약사회, 정부계획안에 반대성명..인원도 과다 정부의 약사배출 확대를 위한 방법이 결국 지역안배에 촛점을 맞춘 약대신설로 가닥을 잡고 정원도 39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대해 약사회는 기존 약대 정원을 늘려야한다는 약사회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안에 대해강력반대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성명을 통해 "교육의 질 평가가 우선되어야 함에도 정부는 지역안배 차원에서만 고려해 학교만 지방에 있는것이지 결과적으로 지금 벌어지는 문제점들이 똑같이 나타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가지 현황을 고려하더라도 390명이라는 정원은 지나치게 많은 것이며 멀지않은 미래에 국가의 약사인력 계획이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축소..

서울시약 유휴면허 사용자 활성화 유도

서울시약 유휴면허 사용자 활성화 유도 약사인력난 해소 방안 모색 나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여성 유휴면허자들의 약국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약대6년제 등으로 인한 약사 인력난 해소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약 근무약사위원회는 최근 제2차 근무약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한 근무약사 취업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관계자가 참석해‘서울시 전문직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취업지원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 예정인 사업을 설명하고 약국 취업을 희망하는 여약사 유휴면허자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취업 지원교육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근무약사위원회는 차기 상임이사회때 진행사항을 보고키로 하고 유휴면허자들의 근무약사 및..

서울시약 교품센터 1년만에 10억 돌파

서울시약 교품센터 1년만에 10억 돌파 7,400여품목 7만4천여건 거래돼 서울시약사회 교품센터가 1주년을 맞아 거래금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약사신협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품센터는 이와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항을 보고했다. 지난 1년간 센터는 총 방문자수 164,700명을 기록했으며 거래건수 73,674건, 거래 품목수 7,366 품목, 하루 방문자수 950명 등 총 10억590만원의 거래금액을 달성했다. 각구 약사회별 교품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도봉강북구약사회가 8,649만원으로 가장 많은 거래금액을 기록했으며 이어 동대문구약사회 7,729만원, 송파구약사회 6,426만원, 광진구약사회 6,044만원, 성북구약사회 5,913만원, 강서구약사회 5,507만원, 노원구약..

인천의약단체장, 경인식약청장 간담회

인천의약단체장, 경인식약청장 간담회 인천시 5개 의약단체장인 의사회 김남호 회장, 약사회 김사연 회장, 치과의사회 정충근 회장, 한의사회 임치유 회장과 한약협회 양재인 회장은 24일 저녁, 경인식약청 윤영식 청장(앞줄 우측에서 2번째)과 김인범 의료제품안전과장(뒤줄 우측 끝)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부임을 축하하며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말 부임한 윤 청장은‘전국에서 의약단체 간 유대관계가 가장 좋다고 소문난 인천시 5개 의약단체장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의약단체와 긴밀히 접촉하고 상부상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식품의약품의 제조, 유통, 수입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소비자, 의약인, 감독관청의 입장에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뜻..

기초노령연금 執猶者 연금 수령 가능추진

기초노령연금 執猶者 연금 수령 가능추진 원희목의원, 관련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 현재 기초노령연금법 상 신청제외자로 분류되어 기초노령연금을 지급받을 수 없었던‘집행유예자’도 앞으로는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노령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원희목 한나라당의원은 최근 "현행 기초노령연금법은 재소자와 집행유예자에 대해 동일하게 기초노령연금의 지급을 정지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감호시설에서 최소한의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재소자와는 달리 집행유예자는 실제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의 집행유예자에게는 최소한의 공적 부조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같은 법제정을 추진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생활이 어려운 노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

경기도약,전현직 임원진 워크샵 개최

경기도약,전현직 임원진 워크샵 개최 경기도약사회는 23일 설악 썬밸리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지부 자문위원 및 감사단, 의장단, 지도위원을 모시고 지부 임원진과 함께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약사회의 위상 확립과 아울러 전현직 임원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향후 회무 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문위원을 비롯해 지부 임원과 함께하는 계기가됐다. 박기배 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역대 자문위원을 비롯 전직 임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이렇듯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음을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하며 경기도약사회의 미래가 보다 밝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여러 경기도약사회전현직 임원과 자리를 통해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며 참석자 ..

일반약활성화, 스위치OTC가 모멘텀

일반약활성화, 스위치OTC가 모멘텀 국민건강과일반의약품 심포지엄, 다양한 의견나와 약사(국)의 적극적 자세와 정책적 조화 필요해 일반 약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결국 일선 현장의 노력 못지 않게 정책적으로 일반의약품의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약국경영 활성화의 가장 큰 축 중 하나인 일반의약품의 활성화는 실질적으로 약국의 힘만으로는 부족한게 현실이다. 분업이후 일반 약의 품목축소로 약국경영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들로서는 이러한 논의 자체가 희망적이다. 서울시약사회는 24일 오후 국민건강과 일반의약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일반 약을 어떻게하면 약국에서 활성화 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결론적으로는 전문 약으로 분류되..

인천중동구藥, 중부경찰서 초청간담회

인천중동구藥, 중부경찰서 초청간담회 이환섭서장등 간부와 아동지킴이등 논의 인천 중동구약사회는 23일 중부경찰서 이환섭 서장과 각 과장들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이 서장의 부임 축하와 함께 아동안전지킴이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환섭 서장은 기호일보에 실린 김사연 인천시약 회장의 칼럼을 논평한 후‘경찰서에 있을 때나 경찰청에 있을 때나 김사연 회장님은 인연을 끊지 않고 늘 관심을 가져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사연 인천시약 회장은 대한약사회와 경찰청이 협약한 아동안전지킴이에 인천시약사회도 동참키로 했으며 지구대별로 약국을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환섭 서장은‘공문이 내려오면 학생들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의 약국을 선별해 지정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구영 분회장은 예년처럼 여름철에 중부경찰서..

이대개국동문회, 약국신성장동력 발굴나서

이대개국동문회, 약국신성장동력 발굴나서 임원및 지역대표자 연수회 개최 이화약대전국개국동문회는 13일 이화여대ECC 이삼봉홀에서 `제20차 임원 및 지역대표자연수회'를 개최했다. 정점선 회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래 약국시장에 부합하는 지식을 습득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약국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연수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배용 총장이‘세종실록의 한글과 이화여대의사회적 가치’,에 대한 특별강연과 정경혜 임상약학부장의‘당뇨와 복약상담’, 배철영 의학박사의‘코큐텐의 Anti-aging효과’, 전창희 박사의‘프로폴리스의 효과와 적응증’, 정숙희 21세기 팜아카데미대표의‘조혈영양제의 이해와응용’, 쎌바이오텍의‘유산균제제’ 등의 강연이 ..

경기도약 사랑의 콘서트 10월로 연기

경기도약 사랑의 콘서트 10월로 연기 2차여약사委,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논의 경기도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는 최근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 다문화가정 지원방안및 사랑의 콘서트 준비등 하반기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6월 27일 개최키로 하였던 2009 사랑의 콘서트를 회무 일정상 부득이 하반기(10월 24일)로 연기하였음을 보고하고 참석한 위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한편, 동 콘서트가 역대 어느 행사보다도 다채롭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임을 보고했다. 강희윤 여약사 회장은 "어려운 약국경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봉사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여약사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하반기에 계획된 봉사활동등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

약국내 냉온수기 관리 주의기해야

약국내 냉온수기 관리 주의기해야 어린아이 온수에 화상입을시 보상 불가피 약국내 고객편의시설로 설치한 냉온정수기가 경우에 따라서는 애물단지가 될수있어 약사들의 관리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약사회에 따르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온 부모들의 경우 아이들이 잠시 방심한 틈을 타 냉온수기의 온수기에 손을 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생각치 않은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방의 한 약국에서도 16개월도니 여아가 이같은 이유로 2도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부모가 병원이송비용과 치료비등을 요구한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약사회 박덕순 고문변호사는 "이럴경우 약국과 부모의 양측 공히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약국으로서도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되기때문에 치료비 정도의..

문재빈 전 서울시약회장 도매업체 설립

문재빈 전 서울시약회장 도매업체 설립 안양에 MS홀딩스팜..OEM전문업체 서울시약사회장을 지낸 문재빈 약사가 이호선 약사와 공동으로 의약품 도매업체 경영에 나선다. 이들은 중대약대 선후배 사이로 이호선 약사는 문 전 회장이 대약회장직 선거에 나설때마다 최측근 참모로 활동해 왔을만큼 돈독한 사이다. 새로 설립한 도매업체는 OEM을 전문적으로 하는 OTC도매업체로 MS홀딩스팜으로 사명을 정했다. 개업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사무실이 위치한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14-3번지에서 열린다. 연락처는 031-424-6161번이다. MS홀딩스팜은 향후 OEM제품을 위주로 약국의 일반약매출 활성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

덕성여대 총동문회 부회장에 약사 3인 선출

덕성여대 총동문회 부회장에 약사 3인 선출 약대동문회,홍순용.조덕원.박명희 약사 덕성여대 총동문회 부회장에 약대동창회원이 3명이 선임됐다. 덕성여대총동문회는 20일 모교에서 총회를 열고 제21대 총동창회 회장에 김영숙 동문을 선출했으며 8명의 부회장도 선출했다.부회장중에는 홍순용 약사와 조덕원 약사, 박명희 약사가 약대동문으로 부회장에 각각 선출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23 오전 7:54:30

서울시병원회, 상설조정위 설치 건의

서울시병원회, 상설조정위 설치 건의 서울심평원장 간담, "심사지침 평가 검토 필요" 서울시병원회는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와 관련 요양급여 기준과 심사지침이 변화하는 의료기술과 복지정책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평가와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설 조정위원회 등을 설치할 것 등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최근 윤인석 심평원 서울지원장을 만나“보험자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정책의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외래환자 본인부담액 중 100원미만 제외한 금액을 건강보험 재정에서의 보전’문제에 대해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를 초래할 뿐으로 해당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재정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병원계와의 합의가 필요하며, 제도 시행에 따른 환자 불편(모든 수납이 종료될 ..

당번약국 안내 실시간 시스템으로 변경

당번약국 안내 실시간 시스템으로 변경 약사회, 오류 보완 정확도 높이기로 "당번약국 안내전화를 받고 해당약국을 찾아갔더니 약국이 문을 닫았더라" 휴일에 약국을 찾아 보았던 국민들중 상당수는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당번약국안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지 않았던 원인도 한 몫한다. 대한약사회는 이러한 당번약국 안내 오류를 최소화하기위해 실시간 안내시스템을 구축운영키로 했다. 약사회는 이를위해 현재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이뤄지는 당번약국을 안내를 변경키로했다. 현재 시스템은 즉각적인 수정과 보완이 어려워 정확한 정보를 얻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때문.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PM2000에 탑재되어 있는 관련 기능을 보강해 당번약국 안내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모든 약..

약사회 ,환산지수 연구용역 의뢰

약사회 ,환산지수 연구용역 의뢰 2010 수가 협상 대비..서울대 안태식교수 등 대한약사회는 내년도 수가협상에 대비해 환산지수 연구를 용역의뢰키로 했다.약사회는 최근 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 경영연구소 안태식 교수(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오동일 교수(상명대 교수), 정형록 교수(카톨릭대 교수)가 맡아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연구방법은 2008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을 위한 약국 환산지수 연구자료(582개 표본약국 설문지 조사)를 기초 수익지수 및 비용지수 변동율 등을 반영하여 연구 및 자료 보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상임이사회는 2008년도 약사연수교육미필자 95명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2008년도 약사연수교육 최종 미이수자 175..

의약품 안전관리 병원약사 역할 중요

의약품 안전관리 병원약사 역할 중요 병원약사회학술대회, 다양한 정보습득의 장 마련 의약품의 안전한 사후관리를 위해서 병원 약사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지, 또한 약물의 안전한 관리와 관련한 최근의 정보는 어떤게 있는지 등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이와관련 20일 오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5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가졌다.약 1600여명의 병원약사들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송보완 병원약사회장은 1,600여명의 병원약사들이 궂은 날씨에도 참가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좀더 효율적인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유익한 학술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 대..

서울시약 복약지도 매뉴얼 배포

서울시약 복약지도 매뉴얼 배포 성인병 3대질환 중심..7월경에 서울시약사회약학위원회는 18일 약학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복약지도 매뉴얼을 회원약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인병 3대질환(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에 대한 손쉬운 복약지도’라는 제목의 이번 매뉴얼은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손쉬운 복약지도 매뉴얼이라는 점이 특징이며, 오는 7월경 회원약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복약지도집중화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상임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집중화교육은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약 등으로 분류해 복약지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20 오전 8:51:19

대약, 항생건조시럽 품질분석 의뢰

대약, 항생건조시럽 품질분석 의뢰 의약품 안전성 확보사업 일환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대한약학회와 약학정보원간의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 및 의약품 품질분석’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사업으로 항생 건조시럽에 대한 품질분석을 의뢰키로 했다. 약사회는 이번 의뢰는 부정불량의약품 신고 센터에 인습 및 온도 변화에 의해 갈변 등의 사례가 접수된 품목으로 역가 저하 가능성이 큰 어린이용 항생 건조시럽이라고 밝혔다. 품질분석은 대한약사회와 대한약학회의 협의하에 선정된 시험 분석기관에서 분말 및 용액의 성상, ph 및 각 성분별 역가 변화(실온 및 냉장보관 구분), 항생물질 의약품 기준에 준한 시험항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분석품목에 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시험연구기관과 협의로 수량을 확정하..

서울시약, 하반기사업 성공개최 다짐

서울시약, 하반기사업 성공개최 다짐 분회장회의 일반약활성화등 사업계획 논의 서울시약사회는 17일 제2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국민건강과 일반의약품’심포지엄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의약품을 활용한 경제적 효과’를 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의약화장품팀장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며, △의약분업 실시 국가의 분류체계와 일반의약품 경향(중앙대 김대경 약학대학장), △보험약가제도 개선 방향-일반의약품 중심으로(보건복지가족부 정영기 건강보험정책관실 보험약제과 사무관) 제목으로 지정토론에 나선다. 이어 두 번째 발표자로 ‘일반의약품의 접근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서울대약대 권경희 교수가, 지정토론은 △일본의 일반의약품 정보전달 체계(비즈앤이슈 정동명 대표), △소비자를 위한 일반의약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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