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증원,지역안배보다 교육질 우선돼야 약사회, 정부계획안에 반대성명..인원도 과다 정부의 약사배출 확대를 위한 방법이 결국 지역안배에 촛점을 맞춘 약대신설로 가닥을 잡고 정원도 39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대해 약사회는 기존 약대 정원을 늘려야한다는 약사회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안에 대해강력반대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성명을 통해 "교육의 질 평가가 우선되어야 함에도 정부는 지역안배 차원에서만 고려해 학교만 지방에 있는것이지 결과적으로 지금 벌어지는 문제점들이 똑같이 나타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가지 현황을 고려하더라도 390명이라는 정원은 지나치게 많은 것이며 멀지않은 미래에 국가의 약사인력 계획이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