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약사회, 체인약국 피해최소화 나서 일부 약국 불공정 계약 주장 파문 따라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는 최근 약국체인 업체와의 불공정 계약으로 인한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나섰다. 이는 일부 약국 체인업체가 약국과 체결하는 가맹 계약이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거나 가맹약국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불공정 계약으로 회원들의 불이익이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근 체인업체의 기업형 면허대여 약국 의혹에 대한 언론 보도와 대약이 지난 4월말 면허대여약국으로 의심되는 약국을 검찰 수사 의뢰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제11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체인업체에 대한 불공정 계약 검토 계획을 보고한 바 있다. 약사회는 1차로 전국 규모의 약국체인업체 6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말 업체별 가맹계..

경기도약 다양한 인보사업 전개 단위약사회 3곳에 지원금 전달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단위 약사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인보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4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접수된 인보 사업 지원신청에 대한 논의를 거쳐 3개 분회(평택, 과천, 안산)에 인보사업에 따른 지원금을 전달키로 하고 이달 초 해당분회와 합동으로 인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약사회 주선으로 분회 임원단과 지부 사회참여 위원들이 함께 성요셉의 집을 방문 노약자들에 대한 건강상담과 전자제품과 의약품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과천시약사회와 합동으로 과천시청을 방문해 보호대상 어린이의 안과질환 치료비 조로 성금을 전달했다. 강희윤 부회장은 "지부와 분회가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위로..

광주시약 폐의약품 수거 적극나서 市와 연계 시민상대 홍보 캠페인 광주시약사회는 최근 시민단체 설문결과 응답자의 60% 이상은 폐의약품을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싱크대, 변기통에 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내용과 관련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광주시도 지난 4월1일부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회수·처리 사업을 구청과 보건소, 시약사회, 시의약품도매협회, 한국환경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약 관계자는 "지난 4월1일부터 모든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비치돼 있다"며 "가정내 장기간 보관돼 있는 감기약과 두통약 등 모든 폐의약품은 약국으로 가져가 약사와 상담을 통해 버려야 할 약은 약국 폐의약품 수거함에 담고 복용할 수 있는 약..

정부-약국 모두에 바람직한 감시돼야 일부지역 포스터등 통해 반자율감시 운동 약사감시 방법론 제도적인 변화 필요 금년 초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약국 수십 곳이 무 면허자가 판매한 행위로 적발됐다. 특히 대형약국들이 밀집한 종로구 지역에서만 30여 곳이 넘는 약국이 적발됐다. 그렇다고 종로구 지역 약사들만 유난히 부도덕하고 위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순 없다.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인가. 그 답은 일단 지나치게 치열해지고 있는 경쟁이 한 이유이며 지역이나 유형별로 밀집되어 있는 다소 불균형적인 약국분포. 현행법의 비 효율성등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당시 적발된 약국 중 종로지역에서는 특히 무자격자 판매행위로 적발된 경우가 부지기수다. ◆약사감시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대한..

평상시 감시사항 체크 습관화 필요 면허.의약품관리등 필수 10항목 준수 한약 취급약국 한약관리 신중 필요 약사감시원들의 경우 그들의 책무가 약사 감시인 만큼 불만을 토로할 순 있더라도 약사감시원의 태도만 탓할 순 없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약사감시에 대비하여 체크해야할 항목으로 10가지 사항이 항목으로 제시되고 있다. 최근 면대약국이나 무자격자 판매등에 대해 감시의 눈이 강화되는 시점이므로 ▲면허관련 점검은 필수적이다. 먼저 면허증의 대여여부, 등록된 관리자의 적정 근무여부,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등록증 허가증 및 면허증 등의 게시여부, 등록 허가 신고된 사항의 변경이 있는 경우 규정에 따라 변경 등록을 했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약국 감시에 대비하기 위해선 체크해야할 항목이 너무도..

가정폐의약품 60%이상 일반쓰레기 취급 자원순환연대, 전국 3,192명대상 설문 결과 대다수의 국민이 여전히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와 같이 취급해 의식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사회연대(공동대표 김재옥 외 3인)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특별시 및 광역시, 도청소재지 등 17개 지역 3,19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폐의약품 수거회수사업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대측은 가정에서 남은 폐의약품을 종량제봉투나 하수구를 통해 버리면서 하천과 지하수에 잔류 의약물질로 항우울증제 성분등 이 조개나 생물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항생제 남용으로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하는 등 새로운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문조사 결과 전국..

범죄단속인지 지도감독인지 구분안돼 "향정약 감시땐 범죄자 된 듯한 느낌" 세부적이고 경직된 과도감시는 再考 또 다른 약사감시의 문제점은 범위의 광범위 성이다.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체크해야할 항목이 많다는 점이다. 약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약국이라는 사업장을 운영한다는 죄(?)치고는 너무 가혹하다는 주장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심정 같아서는 약사감시를 나오는 담당자를 약국에 1년간만 앉혀놓고 상황이 어떤지 실감해 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떤 행정처벌이건 한번도 걸려본 적이 없는 약사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 약사는 100%의 약사나 약국이 주의든 과징금 이든 어떤 처벌도 약사감시로 인해 받지 않은 경우가 없다는 것은 약사감시 자체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해 주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

저인망식 약사감시 “약국 그만두고 싶다” 1년 내내 7곳의 관계관청에서 감시 이어져 약국도 영업장‥년 1-2회 합동단속 정비필요 약사감시는 약국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약품을 취급하는 개체로 존재하는 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소비자(국민)들이 얼마나 안전하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유통과정상의 정부기관에서 실시하는 감시 및 지도 감독 제도이다. 약사법에서 약사감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목적은 의약품등의 관리체계가 기본적으로 행정행위상 허가를 수단으로 규제하고 있어 이에 전제되는 일반적인 금지행위가 존재하게 되고 또한 허가에 의하여 부가되는 의무사항이 발생하게 되므로 그 금지된 행위 또는 의무사항에 대하여 이행여부를 조사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정의되고 있다. 이에따라 통상..

대약,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본격나서 삼성화재와 협약, 약국이 1:1 건강멘토 역할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공익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관련 양측은 대한약사회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약국이 교통사고 유자녀와의 1:1 연계로 건강멘토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시도지부 약사회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 87명과 인근약국이 1:1 건강멘토로 짝을 이루게 되며 지정된 약국에서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구급의약품과 30만원 상당의 약국 이용 바우처를 건강멘토로 지정된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교통사고 유자녀의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약국과 연계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사업은 삼성화..

대한약사회, 영문 홈페이지 오픈 테스팅기간 거쳐 8월 10일 정식오픈 세계에 대한약사회를 알리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영문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국제적인 위상에 걸 맞는 정보 교류 창구를 마련하여 약사회의 회무와 국내 약계 정서를 공유하기 위해 영문홈페이지를 개설키로 하고 상임이사회 의결을 받은 바 있다. 7.27~8.7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8월 10일 정식 오픈하는 영문홈페이지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ENGLISH 버튼을 누르면 접속할 수 있으며, 향후 뉴스 및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알찬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영문홈페이지는 약사회 소개와 위치 안내 등의 기본 정보와 뉴스, 자료실 메뉴를 통해 약계 정책 및..

경기마퇴본부, 보건교사 직무연수 진행 관내 학교 40명대상..총 15시간 교육 이수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경기마퇴, 본부장 이송학)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경기도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사 직무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이와관련 처음으로 해당 교육청(경기도 교육청)에 직무연수관련 신청서류를 접수한 바 있으며 서류심사와 실사를 통해 직무연수기관 인증을 받아 각급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 문승완 경기마퇴 상담팀장은 신청 이틀만에 40명의 접수마감이 끝났을 정도로 교육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일 동안 접수인원 모두 15시간의 수강시간을 모두 이수했다고 밝혔다. 총 15시간동안 약물남..

경기도약 여약사대상 후보 박명희 약사 인보사업 열성..도의원으로 약사직능 발전 도모 경기도약사회 윤리위원회(부회장 최광훈, 위원장 권덕희)는 22일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 오는 9월 12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33차 전국여약 사 대회 여약사대상 후보자에 박명희 지부 여약사 지도위원이자 경기도의회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박명희 여약사지도위원은 경기도 의회 (보사여성위원회) 의원으로 약사회와 마약퇴치운동본부를 위해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도의원으로서 헌혈장려 및 노인학대 예방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하는 등 활발한 도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윤리위원회에서는 일반표창 후보로 위성숙(안산시), 김혜옥(성남시), 김인례(동두천) 회원을 심의 선정했다. 한편 박기배 회..

인천시약여약사委 임시월례회 개최 전국여약사대회 일반상 김미경 약사 추천 인천시약 사회참여위원회는 25일 저녁 시내 모음식점에서 전국여약사대회 행사를 앞두고 임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정민 사회참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성인 부지부장은‘전국여약사대회를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장기자랑과 수상자 선정을 위해 모임을 가졌다’고 인사했다. 김사연 회장은 "여약사대상을 현직 임원이 수상할 수 없어 일반상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여약사대회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안건 심의에서 일반상 수상은 김미경 약사를 추천키로 했다. 이주노동자 무료투약‘무지개약국’은 장소를 부개동‘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으로 옮겨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이성인. 이정민 두 임원이이삿짐을 직접 포..

광주시약, 환경보호이사에 신용석 하계초도理. 회무역량 집중 키로 광주시약사회는 최근 광주 프라도호텔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직능 수호와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회무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사 자문위원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김일룡 회장은 "약사의 권익을 침해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 회원 모두가 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 강한 힘을 만드는 의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약은 전차 회의록을 접수하고 환경보호이사에 다사랑약국 신용석 약사를 선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27 오전 8:16:17

인천시약, 회원 자녀에 국회체험 행사 여성사전시관. 국회에서 현장체험학습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회원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국회체험 행사를 가졌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2학년 이하 회원 자녀학생들 39명은 대방동에 소재한 여성사 전시관에 들러 한국의 여성운동과 대표적인 여성 인물사를 관람한 후 그룹별로 토론 후 발표회를 가졌다. 이어 국회의사당으로 향한 일행은 국회의 기능, 조직, 여성부와 여성 정치인의 역할 등에 대해 공부하고 모의국회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발표력 향상과 평소 접근하기 쉽지 않은 입법 기관인 국회에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조상일 총무.부회장은 이른 아침 참석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간식을준비하는 등 빈틈없는 준비를 했으며 김사연 지부장은 일정 관계로 오전 행사에..

약사회, 인터넷 전화 보급나선다 KT와 협약..단위약사회및 회원간 통신비절감 대약은 시도지부 및 분회와 회원 간 소통을 돕고 일선 약국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KT 인터넷전화 서비스 보급에 나선다. 이와관련 약사회는 24일 KT(기업고객부문 사장 이상훈)와 약국 인터넷전화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협정을 체결하고 회무와 약국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전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서비스가 보급되면 시도지부 및 분회와 회원 간 하나의 단일 네트워크망이 구축되어 가입자간 무료통화 등의 통신비 절감 및 약국 경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정으로 KT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가입한 약사회원은 가입비면제와 무선단말기 무료 제공 및 기본요금 2,400원에 매달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착신전환서비스 및 ..

서울시약 상반기 감사 수감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상반기 회무 및 회계감사를 수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김태원·성수자·유영필 감사는 회무 및 회계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위원회 활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감사단은 서울약사회지 운영실적을 보고받고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찬휘 회장은 "임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상임위원들과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24 오후 4:13:28

대약, 연수교육 개선 관련 설문실시 내달2일까지 팜매니저 팝업창 통해 참여 대한약사회는 최근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한오석)에 의뢰 연수교육의 내실을 기하기위해 일선약사들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연수교육 개선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약사들의 연수교육 인식도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된다. 의약품정책연은 회원들의 의견은 연수교육 내용 표준화, 효율적인 관리방안 마련 등을 통해 현행 연수교육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PM2000의 팝업창을 통해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미니노트북 1명(50만원 상당), 디지털카메라 2명(3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50명(2만원 상당) 등의..

도봉강북구약. 희망나눔 장터 성료 ‘희망나눔장터’가 23일 오전11시 종로구 소재 구세군회관 앞에서 도봉강북구약사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도봉강북구약사회 하충열 회장과 조승길 부회장, 이용화 의료보험위원장, 김희전 지도위원이 참석해 더위를 이겨가며 헌 옷 판매와 함께 시민들을 상대로 가정내 폐의약품 시범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장은숙 홍보위원장,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도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충열 회장은“희망나눔장터 취지에 맞게 노숙인들이 희망을 품고 사회에 재진출하는데 노력해 온 서울시약사회에 약사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약손사랑이 더 많은 사회의 약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도봉강북구약사회에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나눔장터..

경기도약 하반기 회무 논의 쇼핑몰활성화및 하반기 인보사업 계획등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22일 약사회관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하반기 주요행사 및 인보사업등 현안과 자매결연지부 정책간담회 개최, 사무국직원 워크샵 등 안건을 상정 논의했다. 이날 약사회는 온라인 쇼핑몰의 효과적 운영과 홍보강화를 통한 활성화에 논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에 앞서 담당 박영달 부회장의 쇼핑몰 운영 현황 및 월별 매출보고와 함께 현재까지 드러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대해 기조설명과 함께 동 쇼핑몰을 이용한 의약품 구매시 제휴카드인 삼성카드로 결재할 경우 적잖은 캐쉬백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사랑의 콘서트및 회장배 테니스대회와 볼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