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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김대업-김종환 단일화는 밀실야합"

jean pierre 2018. 11.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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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김대업-김종환 단일화는 밀실야합"

'비리의혹 후보자간 비도덕적 후보연대' 주장

최광훈 약사회장 예비후보측은 김종환-김대업 단일화와 관련, “2012년 편의점약 판매제도 도입에 가장 큰 책임 있는 김 대업 예비후보와, 편의점 약 전향적 합의 반대편에 서서 가장 큰 정치적 혜택을 입은 김 종환 예비후보간 단일화는 상반된 회무철학과 정책방향을 가진 자끼리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업 후보는 2016년 개인정보 불법 매매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3년을 구형받고 곧 선고를 앞두고 있고, 다른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후보 매수협의로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로부터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고, 사법부로부터 확인까지 받는, 비리 의혹 후보자간 비도덕적 후보연대라는 지적이다.

이어 양 김 단일화로 김 종환 예비후보를 위해 줄 사퇴한 14명의 서울시약 임원은, 이제와서 어떡하란 말인지 무책임한 후보 단일화를 성토하지 않을 수 없으며, 회원에 대한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 김의 무책임 밀실야합, 비리 의혹 부도덕 후보 단일화가 뒷 날 약사사회에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가늠하기 힘들다.”양 김 단일화 이면에 어떤 뒷거래가 숨어 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후보측은 또 양 김 단일화로 흑막의 장막을 걷어낸 김에, 20163년의 징역형을 구형받은 개인정보위반 재판의 조기 선고로 다가올, 약사사회의 불확실성과 혼란마저 깨끗이 걷어 내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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