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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국적제약사 대대적 조사 나서

jean pierre 2013. 7.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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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국적제약사 대대적 조사 나서

 

60여곳 대상..담합. 폭리 여부에 집중될 듯

 

중국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와관련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 60곳에 대해 조사를 벌여, 폭리를 취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주 조사내용은 담합과 폭리가 주 가 될 것으로 보이며, GSK, 노바티스, 박스터,머크등이 대상이다.

이번 조사에 대해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봄 국가필수의약품이 200여개 가량 늘어나면서 이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가격담합 등으로 폭리를 취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3월 중국은 필수의약품을 305개에서 500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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