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中, 다국적제약사 대대적 조사 나서
60여곳 대상..담합. 폭리 여부에 집중될 듯
중국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와관련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 60곳에 대해 조사를 벌여, 폭리를 취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주 조사내용은 담합과 폭리가 주 가 될 것으로 보이며, GSK, 노바티스, 박스터,머크등이 대상이다.
이번 조사에 대해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봄 국가필수의약품이 200여개 가량 늘어나면서 이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가격담합 등으로 폭리를 취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3월 중국은 필수의약품을 305개에서 500개로 늘렸다.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외신(의약품, 외국제약업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 다국적제약사 수사 확산 조짐 (0) | 2013.07.17 |
---|---|
일본 교토대 교수 '디오반' 임상 데이터 조작? (0) | 2013.07.12 |
GSK, 중국 공안에 뇌물 수수혐의로 조사 (0) | 2013.07.12 |
영국, 유방암 가족력 여성에 '타목시펜' 제공 (0) | 2013.06.26 |
유럽연합, 복제약 출시 지연 업체 벌금 부과 (0) | 2013.06.20 |
日,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권장 중단 (0) | 2013.06.17 |
美. 日 의약품 온라인판매 확대추세 (0) | 201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