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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폐의약품 어떻게 할것인가 |
약사회, 12월 10일 전문가초청 세미나 |
가정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 폐기해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 을 모색 하기위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12월 10일(수) 오후 4시에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회수처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범사업 문제점 개선 및 발전적 방향 모색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박정임 교수(순천향대 환경보건학과)가 폐의약품 회수 폐기 사업의 필요성과 외국 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한경숙 약무팀장(서울시)이 2008 폐의약품 회수폐기 시범사업 보고를, 폐의약품 회수 사업의 발전 방향 모색을 대한약사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정책세미나가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사업에 필요한 제도 및 폐의약품 수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각 단체의 역할과 기능 등을 점검하고 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올바른 방향을 적극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정 내 보관해 둔 의약품이 오랜 시간 방치되면서 유통기한 경과, 변색 등으로 폐의약품이 되고 있지만 가정에서 마땅히 폐기할 수 방법이 없어 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다. 특히 항생제와 호르몬제 등의 의약품은 소량이라도 일반쓰레기와 같은 방법으로 폐기했을 경우, 하수 오염 및 토양 오염 등 환경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방안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환경부 및 서울시 보건소 등과 함께 서울시 관내를 대상으로 폐의약품 수거회수 시범사업을 펼쳐왔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1-21 오전 9: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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