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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선배약사 초청 연극관람 |
50여명대상...선후배간 따뜻한 교류 가져 |
인천시약이 선배약사 50여명을 초청해 연극관람을 비롯해 저녁만찬을 가졌다. 인천시약은 이와관련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염쟁이 유씨 연극을 관람한 후 인근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갖고 선후배간의 교류를 가졌다. 이 연극은 망자(亡者)에게 마지막 예를 갖추어 시신을 수습해 주어 편히 저승길로 가도록 도와주는 주인공의 모노드라마이다.염쟁이 일에 보람을 갖고 조상의 대를 이어온 주인공이 자신의 고명 아들까지 직접 염을 해야 하는 무대에선 선배약사들이 눈시울을 훔쳤다. |
얼마 전에 가족의 초상을 치른 선배약사님 중엔 연극 공연을 끝까지 관람하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 분들도 있었다. 매년 연말을 맞아 이같은 행사를 기획한 인천시약사회는 지난해에는 유람선 디너쇼와 불꽃놀이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예매를 맡은 조상일 총무.부회장은‘내일도 20 여 명의 회원들이 관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약측의 이런 배려에 선배약사들은‘지금까지 어느 집행부도 회원들을 위해 해마다 단체 건강검진, 단체 연극관람, 단체 약화사고보험을 주선하고 선배약사 위문잔치를 베푼 적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1-23 오후 10:2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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