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건보공단, 희귀질환 진단 요양기관 컨퍼런스 개최

jean pierre 2018. 12. 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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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희귀질환 진단 요양기관 컨퍼런스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함께 오는 123() 14시에 ENA 스위트 호텔(서울)에서 진단요양기관 등록의사들이 참여하는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진단요양기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건보공단은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진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본인부담금 산정특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3월부터 유병인구가 극히 적거나 별도의 상병코드가 없는 알스트롬증후군 등 66개 극희귀질환과 병명을 확정짓지 못하거나 진단이 불명확한 상세불명 희귀질환에 대한 산정특례를 확대하였다.

또한, 2019.1.1부터 일스병 등 68개 극희귀질환 및 30개 기타염색체이상질환에 대해 산정특례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정특례 등록절차, 희귀질환관리 및 지원정책, 희귀질환 개요 및 진단, 신규 극희귀질환과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의 진단 및 사례에 대한 학계 전문가의 진단 사례를 발표공유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표

일 시

일 정

비고

14:00~14:10(10)

등록

 

14:10~14:20(10)

인사말

 

14:20~14:35(15)

희귀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제도 안내

건보공단

양효숙 부장

14:35~14:55(20)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정책

질병관리본부

최은경 책임연구원

14:55~15:45(50)

희귀질환(희귀·극희귀·상세불명)의 개요 및 진단

서울대학교병원

채종희 교수

15:45~16:00(15)

break time

 

16:00~16:45(45)

기타 염색체 이상질환의 진단 및 사례

서울대학교병원

고정민 교수

16:45~17:30(45)

신규 극희귀질환의 진단 및 사례

충남대학교병원

김유미 교수

17:30~17:50(20)

질의응답

 

17:50~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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